◈ 蝎 ○ 젼갈性平味甘辛有毒療諸風及中風?斜??語澁手足抽?幷小兒驚風 ○ 出靑州形緊小者良採無時有用全者有用梢者梢力尤功水洗去腹中土炒用 ○ 蝎前謂之?後謂之??人最毒[本草] ○ 我國昌德宮後苑及黃州時有生者盖貿諸中朝而來時散失者也[俗方]
☞ 갈(蝎, 전갈)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甘] 맵고[辛] 독이 있다. 여러 가지 풍증과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진 것,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경풍을 치료한다. ○ 청주(靑州)에서 나는데 생김새가 단단하고 작은 것이 좋다. 아무 때나 잡아서 써도 되는데 전체를 쓸 수도 있고 꼬리만 쓸 수도 있다. 꼬리 부분이 약 효과가 더 좋다. 물로 뱃속에 있는 흙이나 모래를 씻어 버린 다음 볶아서[炒] 쓴다. ○ 전갈의 앞부분을 오(?)이라고 하고 뒷부분을 채(?)라고 하는데 사람이 쏘이면 독이 심하다[본초]. ○ 우리나라의 창덕궁 후원과 황주에서 간혹 나는데 이것은 중국에서 무역하여 오던 도중 놓친 것이 번식된 것이다[속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480 | [아] 오매(烏梅) | 1298 |
479 | [아] 원지(遠志) | 1298 |
478 | [사] 사상자(蛇床子, 뱀도랏열매) | 1293 |
477 | [탕액편] 두꺼비 진을 내는 방법[取蟾 法] | 1291 |
476 | [다] 대황(大黃) | 1290 |
475 | [탕액편] 백약전을 만드는 방법[百藥煎法] | 1290 |
474 | [다] 단삼(丹參) | 1279 |
473 | [마] 마황(麻黃) | 1273 |
472 | [탕액편] 여러 경락으로 인경하는 약[諸經引藥] | 1259 |
471 | [아] 연교(連翹) | 1256 |
470 | [탕액편] 밀술을 만드는 방법[作酒本] | 1256 |
469 | [마] 모려(牡蠣) | 1254 |
468 | [사] 세신(細辛) | 1254 |
467 | [다] 두충(杜仲) | 1252 |
466 | [마] 모과(木瓜) | 1251 |
465 | [차] 천마(天麻) | 1251 |
464 | [아] 오약(烏藥) | 1248 |
463 | [탕액편] 이어담(鯉魚膽, 잉어쓸개) | 1238 |
462 |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 1236 |
461 | [아] 위령선(威靈仙, 으아리) | 1233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