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활(羌活, 강호리)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쓰며[苦]맵고[辛] 독이 없다. 주로 치료하는 것이따두릅과 거의 같다[본초].
○ 강호리는 수족태양과 족궐음과 족소음의표리(表裏)가 되는 경맥에 인경하는 약[引經之藥]이다.혼란해진 것을 바로잡아 원기를 회복케 하는데주로 쓰는 약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없다. 그러므로 온몸의뼈마디가 아픈 데는 이것이 아니면 치료하지못한다[입문].
○ 강호리는 기운이 웅장하므로 족태양경에들어가고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므로 족소음경에들어간다. 이 약들은 다 같이 풍을 치료하는데표리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탕액].
○ 따두릅과 강호리는 다같이 우리나라강원도에서만 난다[속방].
강활(羌活, 강호리) [頭]
적풍(賊風)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것을 치료하는데 태양두통(太陽頭痛)에 쓰는 주약(主藥)이다. 또한 풍독(風毒)으로 머리와 이빨이 아픈 데는 썰어서 달여 먹는다[본초].
[背]
풍습으로 등뼈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여 돌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탕액].
[手]
팔다리의 뼈마디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쓰며[苦]맵고[辛] 독이 없다. 주로 치료하는 것이따두릅과 거의 같다[본초].
○ 강호리는 수족태양과 족궐음과 족소음의표리(表裏)가 되는 경맥에 인경하는 약[引經之藥]이다.혼란해진 것을 바로잡아 원기를 회복케 하는데주로 쓰는 약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없다. 그러므로 온몸의뼈마디가 아픈 데는 이것이 아니면 치료하지못한다[입문].
○ 강호리는 기운이 웅장하므로 족태양경에들어가고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므로 족소음경에들어간다. 이 약들은 다 같이 풍을 치료하는데표리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탕액].
○ 따두릅과 강호리는 다같이 우리나라강원도에서만 난다[속방].
강활(羌活, 강호리) [頭]
적풍(賊風)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것을 치료하는데 태양두통(太陽頭痛)에 쓰는 주약(主藥)이다. 또한 풍독(風毒)으로 머리와 이빨이 아픈 데는 썰어서 달여 먹는다[본초].
[背]
풍습으로 등뼈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여 돌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탕액].
[手]
팔다리의 뼈마디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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