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형실(蔓荊實, 순비기나무열매)
성질은 약간 차며[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쓰고[苦] 맵고[辛] 독이 없다.
풍으로 머리가 아프며 골 속이 울리는 것, 눈물이 나는 것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이빨을 든든히 하며 9규를 잘 통하게 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한다.
습비(濕痺)로 살이 오그라드는 것을 낫게 하며 촌백충과 회충을 없앤다.
○ 덩굴이 뻗으면서 자라는데 줄기의 높이는 4-5자 정도이다. 마디에서 가지가 마주나고 잎은 살구잎 비슷하다. 가을에 벽오동씨만한 열매가 달리는데 가볍고 속이 비었다. 음력 8-9월에 딴다[본초].
○ 태양경약인데 술에 축여 쪄서 햇볕에 말린 다음 짓찧어서 쓴다[입문].
만형자(蔓荊子, 순비기열매) 단방
[頭]
풍(風)으로 머리가 아프고 속골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은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 먹는다[본초].
○ 태양경두통(太陽經頭痛)에 쓰는 약인데 풍사(風邪)를 없애고 머리가 흐릿하며 눈 앞이 캄캄한 것을 치료한다[단심].
성질은 약간 차며[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쓰고[苦] 맵고[辛] 독이 없다.
풍으로 머리가 아프며 골 속이 울리는 것, 눈물이 나는 것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이빨을 든든히 하며 9규를 잘 통하게 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한다.
습비(濕痺)로 살이 오그라드는 것을 낫게 하며 촌백충과 회충을 없앤다.
○ 덩굴이 뻗으면서 자라는데 줄기의 높이는 4-5자 정도이다. 마디에서 가지가 마주나고 잎은 살구잎 비슷하다. 가을에 벽오동씨만한 열매가 달리는데 가볍고 속이 비었다. 음력 8-9월에 딴다[본초].
○ 태양경약인데 술에 축여 쪄서 햇볕에 말린 다음 짓찧어서 쓴다[입문].
만형자(蔓荊子, 순비기열매) 단방
[頭]
풍(風)으로 머리가 아프고 속골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은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 먹는다[본초].
○ 태양경두통(太陽經頭痛)에 쓰는 약인데 풍사(風邪)를 없애고 머리가 흐릿하며 눈 앞이 캄캄한 것을 치료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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