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옥류수(屋?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34 추천 수 0
◈ 屋?水 ○ 디새집우?셔흘러?린믈主洗犬咬瘡以水?屋?承取用之又以水滴?下令土濕取土付犬咬瘡卽差 ○ 有大毒誤食必生惡瘡[本草]

☞ 옥류수(屋?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 이 물로 미친 개한테 물려서 생긴 헌데[犬咬瘡]를 씻는다. 지붕에 물을 끼얹고 처마로 흘러 내리는 것을 받아 쓰기도 한다. 또는 물을 처마의 흙이 젖도록 끼얹은 다음 그 흙을 걷어서 개한테 물려서 생긴 헌데에 붙이면 곧 낫는다. ○ 이렇게 한 흙은 독이 심하다. 그러므로 잘못하여 먹게 되면 반드시 악창(惡瘡)이 생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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