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영양각(羚羊角)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549 추천 수 0
◈ 羚羊角 ○ 산양의?治中風筋攣熱毒風攻注中惡風昏亂不省安心氣定驚悸常不?寐明目?蠱毒惡鬼不祥治熱毒痢及血痢[本草] ○ 角甚多節蹙蹙圓繞細如人指長四五寸蹙文細者爲堪用採無時[本草] ○ 羚羊夜宿以角掛木不着地但取角彎中深銳緊小猶有掛痕者是眞也[本草] ○ 羚羊角行厥陰經藥也入厥陰甚捷能淸肝[丹心] ○ 眞角耳邊聽之集集鳴者良[本草]

☞ 영양각(羚羊角)

○ 중풍으로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中風筋攣], 열독풍(熱毒風)이 치미는 것과 중악으로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안정시키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가위에 눌리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고독(蠱毒)과 악귀(惡鬼)를 없애고 열독리(熱毒痢)와 혈리(血痢)를 낫게 한다[본초]. ○ 이 뿔은 마디가 많고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많으며 사람 손가락만큼 가늘고 길이는 4-5치 정도 된다.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가는 것일수록 좋은데 아무 때나 잘라서 쓴다[본초]. ○ 영양은 밤에 잘 때 뿔을 나뭇가지에 걸고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잔다. 뿔굽 가운데가 깊이 패이고 예리하며 딴딴하고 가늘며 걸었던 자리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 영양각은 궐음경(厥陰經)의 약이다. 궐음경으로 들어가는 기운이 아주 빠른데 간기(肝氣)를 좋게 한다[단심]. ○ 진짜 뿔은 귀에 대고 있으면 '윙윙' 소리가 나는데 이런 것이라야 좋다[본초]. 

◈ 肉 ○ 肥軟益人兼主冷勞山嵐?痢又主蛇咬惡瘡[本草]
☞ 영양육(羚羊肉) ○ 살코기는 보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냉로(冷勞)와 산람장기로 학질이나 이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또한 뱀한테 물린 것[蛇咬瘡]과 악창(惡瘡)을 낫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243 [탕액편] 야압육(野鴨肉, 들오리고기) 549
[탕액편] 영양각(羚羊角) 549
241 [탕액편] 방합(蚌蛤, 진주조개) 549
240 [탕액편] 열탕(熱湯, 뜨겁게 끓인 물을 말한다.) 548
239 [탕액편] 동벽토(東壁土, 동쪽벽의 흙) 547
238 [탕액편]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547
237 [탕액편] 백유마엽(白油麻葉, 흰참깨잎) 546
236 [탕액편] 신생소아제(新生小兒臍) 545
235 [탕액편] 인시(人屎, 마른똥) 544
234 [탕액편] 방제수(方諸水,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543
233 [탕액편] 황상어(黃?魚) 543
232 [탕액편] 어자(魚?, 물고기젖) 541
231 [탕액편] 하빙(夏氷, 여름철의 얼음) 540
230 [탕액편] 황자계육(黃雌鷄肉) 538
229 [탕액편] 은조어(銀條魚, 도루묵) 535
228 [탕액편] 옥류수(屋?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534
227 [탕액편]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534
226 [탕액편] 6월하중열사(六月河中熱沙, 6월에 강가에 있는 뜨거워진 모래) 532
225 [탕액편] 치육(雉肉, 꿩고기) 531
224 [탕액편] 연실(蓮實, 연밥)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