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 1,500g, 오매살, 백반 각각 160g, 술을 만드는 흰누룩 160g.
위의 약들에서 오매를 수홍료(水紅蓼) 460g을 물에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데 넣고 달이되 너무 오랫동안 달이지 말고 알맞춤하게 달인다. 여기에 거친 오배자가루와 백반, 누룩을 넣고 고루 섞어서 술을 만드는 누룩처럼 만들어 사기그릇에 담아 바람이 통하지 않게 두었다가 흰곰팽이가 끼면 꺼내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수염에 물을 들이려면 녹반 160g을 넣는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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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 [탕액편] 용저두세강(?杵頭細糠, 절구공이 묻은 겨) | 387 |
459 | [탕액편] 상아(象牙) | 389 |
458 | [탕액편] 백교(白膠) | 391 |
457 | [탕액편] 갈계(?鷄) | 393 |
456 | [탕액편] 와(?, 머구리) | 393 |
455 | [탕액편] 전라(田螺, 우렁이) | 394 |
454 | [탕액편] 마근(麻根, 삼뿌리) | 395 |
453 | [탕액편] 호음경(狐陰莖, 여우음경) | 395 |
452 |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 398 |
451 | [탕액편] 용안(龍眼) | 399 |
450 | [탕액편] 패자미(稗子米, 돌피쌀) | 400 |
449 | [탕액편] 미지(?脂, 누렁이 기름) | 400 |
448 | [탕액편] 신국(神麴, 약누룩) | 401 |
447 | [탕액편] 하마(蝦?) | 401 |
446 | [탕액편]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 402 |
445 | [탕액편] 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 403 |
444 | [탕액편]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 404 |
443 | [탕액편] 초(醋, 식초) | 405 |
442 | [탕액편] 하(鰕, 새우) | 406 |
441 | [탕액편] 광맥(?麥, 겉보리)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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