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澤瀉)
성질은 차며[寒] 맛이 달고[甘] 짜며[鹹] 독이없다.
방광에 몰린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5림을 치료하고 방광의 열을 없애며 오줌길과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멎게 한다.
○ 택사는 못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있다. 음력 8월,9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본초].
○ 족태양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 습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聖藥]이다. 그러나 신기(腎氣)를 사하므로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먹을 수 없다.『신농본초경』에는 많이 먹으면 눈병이 생기게된다고 하였다[탕액].
○ 약에 넣을 때에는 술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볕에 말려 쓴다. 중경이 쓴 팔미환(八味丸)에는술로 축여 싸서 쓴다고 하였다[입문].
택사(澤瀉) 단방 [濕]
습병(濕病)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그 효과는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다. 오령산에 택사를 주약으로 하였으니 그 효능을 가히 알 수 있다[본초].
[小腸腑]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小便]
5가지 임병[五淋]을 치료하는데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잦은 것을 멎게 한다.
○ 오줌깨 속[ 中]에 앉은 깡치[留垢]를 없애고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淋瀝] 것을 멎게 한다. 짠 맛은 스며들어간 물을 빠지게 하고 오줌깨 속에 오랫동안 깡치[積物]가 있는 것을 없앤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탕액].
[浮腫]
방광과 3초(三焦)에 머물러 있는 물을 빠지게 하는데 썰어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하루 두세번 쓴다[본초].
[膀胱腑]
방광에 있는 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성질은 차며[寒] 맛이 달고[甘] 짜며[鹹] 독이없다.
방광에 몰린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5림을 치료하고 방광의 열을 없애며 오줌길과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멎게 한다.
○ 택사는 못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있다. 음력 8월,9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본초].
○ 족태양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 습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聖藥]이다. 그러나 신기(腎氣)를 사하므로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먹을 수 없다.『신농본초경』에는 많이 먹으면 눈병이 생기게된다고 하였다[탕액].
○ 약에 넣을 때에는 술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볕에 말려 쓴다. 중경이 쓴 팔미환(八味丸)에는술로 축여 싸서 쓴다고 하였다[입문].
택사(澤瀉) 단방 [濕]
습병(濕病)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그 효과는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다. 오령산에 택사를 주약으로 하였으니 그 효능을 가히 알 수 있다[본초].
[小腸腑]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小便]
5가지 임병[五淋]을 치료하는데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잦은 것을 멎게 한다.
○ 오줌깨 속[ 中]에 앉은 깡치[留垢]를 없애고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淋瀝] 것을 멎게 한다. 짠 맛은 스며들어간 물을 빠지게 하고 오줌깨 속에 오랫동안 깡치[積物]가 있는 것을 없앤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탕액].
[浮腫]
방광과 3초(三焦)에 머물러 있는 물을 빠지게 하는데 썰어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하루 두세번 쓴다[본초].
[膀胱腑]
방광에 있는 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460 | [탕액편] 용저두세강(?杵頭細糠, 절구공이 묻은 겨) | 387 |
459 | [탕액편] 상아(象牙) | 389 |
458 | [탕액편] 백교(白膠) | 391 |
457 | [탕액편] 갈계(?鷄) | 393 |
456 | [탕액편] 와(?, 머구리) | 393 |
455 | [탕액편] 전라(田螺, 우렁이) | 394 |
454 | [탕액편] 마근(麻根, 삼뿌리) | 395 |
453 | [탕액편] 호음경(狐陰莖, 여우음경) | 395 |
452 |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 398 |
451 | [탕액편] 용안(龍眼) | 399 |
450 | [탕액편] 패자미(稗子米, 돌피쌀) | 400 |
449 | [탕액편] 미지(?脂, 누렁이 기름) | 400 |
448 | [탕액편] 신국(神麴, 약누룩) | 401 |
447 | [탕액편] 하마(蝦?) | 401 |
446 | [탕액편]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 402 |
445 | [탕액편] 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 403 |
444 | [탕액편]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 404 |
443 | [탕액편] 초(醋, 식초) | 405 |
442 | [탕액편] 하(鰕, 새우) | 406 |
441 | [탕액편] 광맥(?麥, 겉보리) | 409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