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와(?, 머구리)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393 추천 수 0
◈ ? ○ 머구리性寒(一云冷)味甘無毒主小兒熱瘡肌瘡臍傷止痛 ○ 蝦?屬也似蝦?而背靑綠色善鳴聲作蛙者是也生水澤中取無時所謂在水曰蛙者也 ○ 背靑腹白嘴尖後脚長故善躍 ○ 背有黃絞者名爲金線蛙殺尸?病?去勞劣解熱毒 ○ 黑色者南人呼爲蛤子食之至美補虛損[本草]

☞ 와(?, 머구리) ○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어린이에게 열로 생긴 헌데와 힘살에 생긴 헌데, 배꼽이 상한 것을 치료하는데 아픈 것을 멎게 한다. ○ 하마 종류이다. 하마 비슷한데 잔등은 퍼런 풀빛이며 '와와'하는 소리를 내며 잘 운다. 못에서 사는데 아무 때나 잡아서 써도 좋다. 물에서 사는 것을 개구리라고 한다. ○ 잔등은 퍼렇고 배는 허여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뒷다리가 길기 때문에 잘 뛴다. ○ 잔등에 누런 무늬가 있는 것은 금선와(金線蛙)라고 하는데 시주의 병충[尸?病蟲]을 죽이고 허로증을 없애며 열독을 푼다. ○ 빛이 검은 것을 남쪽 사람들은 합자(蛤子)라고 한다. 먹으면 맛이 좋고 허손된 것을 보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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