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臘雪水 ○ 섯?납향?온눈녹은믈性冷味甘無毒治天行時氣瘟疫酒後暴熱黃疸解一切毒又洗眼去熱赤[本草] ○ 臘雪水大寒水也雨下遇寒氣凝而爲雪其花六出稟六一之正氣也[入門] ○ 藏淹一切果實良 ○ 春雪有?不堪收[本草]
☞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성질은 차며[冷]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돌림열병[天行時氣], 온역, 술을 마신 뒤에 갑자기 열이 나는 것, 황달을 치료하는 데 여러 가지 독을 푼다. 또한 이 물로 눈을 씻으면 열기로 눈이 붉어 진 것[熱赤]이 없어진다[본초]. ○ 납설수는 대단히 차다. 눈이란 내리던 비가 찬 기운을 받아 뭉쳐서 된 것이다. 눈은 꽃같이 생기고 6모가 났으며 이것은 하늘과 땅 사이의 정기를 받았다[입문]. ○ 이 물에 모든 과실을 담가서 보관하면 좋다. ○ 봄의 눈 녹은 물에는 벌레가 있기 때문에 쓰지 말아야 한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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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자] 저근백피(樗根白皮, 가죽나무껍질) | 2528 |
439 | [아]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 2580 |
438 | [바] 백렴(白 , 가위톱) | 1996 |
437 | [바] 백급(白?) | 1474 |
436 | [바]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 1802 |
435 | [가] 괴화(槐花, 홰나무꽃) | 4497 |
434 | [탕액편] 약으로 쓰는 물㈜[水部] | 427 |
433 | [탕액편]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 402 |
432 | [탕액편]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514 |
431 | [탕액편] 한천수(寒泉水, 찬샘물) | 497 |
430 | [탕액편] 국화수(菊花水, 국화 밑에서 나는 물) | 636 |
[탕액편]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468 | |
428 |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607 |
427 | [탕액편]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450 |
426 | [탕액편] 동상(冬霜, 겨울철에 내린 서리) | 426 |
425 | [탕액편] 박(雹, 우박) | 473 |
424 | [탕액편] 하빙(夏氷, 여름철의 얼음) | 540 |
423 | [탕액편] 방제수(方諸水,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 543 |
422 | [탕액편] 매우수(梅雨水,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 450 |
421 | [탕액편] 반천하수(半天河水)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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