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단육(?肉, 오소리고기)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795 추천 수 0
◈ ?肉 ○ 오소리고기性平味甘(一云酸)無毒主久水脹垂死者 ○ 一名?豚似犬而矮尖啄黑足褐色極肥蒸食甚美[本草] ○ ?猪肉甘美作羹食之下水腫瘦人食之長肌肉令肥白治久痢大效[入門] ○ (俗名土猪 ○ [俗方])
☞ 단육(?肉, 오소리고기)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시다[酸]고도 한다) 독이 없다. 수창(水脹)이 오래되어 죽게 된 것을 치료한다. ○ 일명 환돈(?豚)이라고도 하는데 개와 비슷하면서 좀 작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발이 검고 털은 갈색이며 살이 몹시 쪘다. 쪄서 먹으면 맛이 좋다[본초]. ○ 오소리고기는 맛이 달고 좋다. 국을 끓여서 먹으면 수종(水腫)이 내린다. 여윈 사람이 먹으면 살이 허옇게 찐다. 오랜 이질에 아주 잘 듣는다[입문]. ○ 민간에서는 이것을 토저(土猪)라고 한다[속방]. 

◈ 脂膏 ○ 主傳尸鬼?及上氣咳逆[本草]
☞ 단지고(?脂膏) ○ 전시노채[傳尸], 귀주(鬼?), 기운이 치밀어 오르고 기침이 나는 것[上氣喘逆]을 치료한다[본초]. 

◈ 胞 ○ 乾之湯摩如?卵許空腹服之吐蠱毒[本草]
☞ 단포(?胞) ○ 마른 것으로 달걀만한 것을 끓는 물에 넣고 주물러서 빈속에 먹으면 고독(蠱毒)을 토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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