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로 죽을 쑤어서 식힌 다음 보리길금가루를 버무려 넣고 따뜻하게 하여 두었다가 익은 뒤에 물을 짜서 다시 졸여 엿을 만든다. 엿이 호박처럼 누렇고 맑은 것을 강엿[膠飴]이라고 하는데 약에 넣을 수 있다. 엿을 켜서 허옇게 되고 단단하고 굳게 만든 것을 이당엿[ 糖]이라고 하는데 약에는 넣지 않고 그저 먹기만 한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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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자] 저근백피(樗根白皮, 가죽나무껍질) | 2529 |
439 | [아]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 2581 |
438 | [바] 백렴(白 , 가위톱) | 1996 |
437 | [바] 백급(白?) | 1474 |
436 | [바]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 1802 |
435 | [가] 괴화(槐花, 홰나무꽃) | 4497 |
434 | [탕액편] 약으로 쓰는 물㈜[水部] | 427 |
433 | [탕액편]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 402 |
432 | [탕액편]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514 |
431 | [탕액편] 한천수(寒泉水, 찬샘물) | 497 |
430 | [탕액편] 국화수(菊花水, 국화 밑에서 나는 물) | 636 |
429 | [탕액편]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468 |
428 |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607 |
427 | [탕액편]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450 |
426 | [탕액편] 동상(冬霜, 겨울철에 내린 서리) | 426 |
425 | [탕액편] 박(雹, 우박) | 473 |
424 | [탕액편] 하빙(夏氷, 여름철의 얼음) | 540 |
423 | [탕액편] 방제수(方諸水,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 543 |
422 | [탕액편] 매우수(梅雨水,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 450 |
421 | [탕액편] 반천하수(半天河水)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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