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紫蘇, 차조기)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없다.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과 곽란,각기 등을 치료하는데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일체 냉기를 없애고 풍한 때 표사(表邪)를 헤친다.
또한 가슴에 있는 담과 기운을 내려가게 한다.
○ 밭에서 심는다. 잎의 뒷면이 자줏빛이고 주름이 있으며 냄새가 몹시 향기로운 것을 약으로 쓴다. 자줏빛이 나지 않고 향기롭지 못한 것은 들차조기(野蘇)인데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의 뒷면과 앞면이 다 자줏빛인 것은 더 좋다. 여름에는 줄기와 잎을 따고 가을에는 씨를받는다.
○ 잎은 생것으로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생선이나 고기와 같이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본초].
자소(紫蘇, 차조기) [足]
각기병을 치료하는데 잎을 달여서 찻물처럼 늘 마신다. 또한 차조기씨(자소자) 80g을 갈아서 즙을 낸 다음 여기에 입쌀(粳米), 파, 간장, 후추, 생강을 넣고 죽을 쑤어 먹어도 된다[본초].
자소경엽(紫蘇莖葉, 차조기의 줄기와 잎) [脹滿]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찻물처럼 늘 먹는다[본초].
자소엽(紫蘇葉, 차조기잎)
[傷寒]
풍한에 감촉된 것을 치료하는데 진하게 달여 먹고 땀을 낸다[본초].
[汗]
땀이 나게 해서 표(表)의 기운을 헤친다[散][본초].
○ 오랫동안 땀이 나지 않는 데는 차조기잎(자소엽)과 선귤껍질(청피)을 섞어서 써야 곧 땀이 난다[단심].
[氣]
기를 내린다. 귤껍질(橘皮)과 함께 기병을 치료하는 처방 중에 많이 쓴다. 또한 표에 있는 기를 헤치기도 한다. 진하게 달여 먹는다[본초].
[津液]
표(表)에 있는 사기를 헤치고[散] 땀을 나게 한다[본초].
○ 오랫동안 땀이 나지 않는 데는 선귤껍질(청피)과 함께 달여서 먹는데 곧 땀이 나게 된다[단계].
[口舌]
연가시[飛絲]가 입에 들어가서 혀에 물집이 생긴 것을 치료하는데 잘 씹어서 끓인 물로 넘기면 곧 낫는다[단심].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없다.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과 곽란,각기 등을 치료하는데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일체 냉기를 없애고 풍한 때 표사(表邪)를 헤친다.
또한 가슴에 있는 담과 기운을 내려가게 한다.
○ 밭에서 심는다. 잎의 뒷면이 자줏빛이고 주름이 있으며 냄새가 몹시 향기로운 것을 약으로 쓴다. 자줏빛이 나지 않고 향기롭지 못한 것은 들차조기(野蘇)인데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의 뒷면과 앞면이 다 자줏빛인 것은 더 좋다. 여름에는 줄기와 잎을 따고 가을에는 씨를받는다.
○ 잎은 생것으로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생선이나 고기와 같이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본초].
자소(紫蘇, 차조기) [足]
각기병을 치료하는데 잎을 달여서 찻물처럼 늘 마신다. 또한 차조기씨(자소자) 80g을 갈아서 즙을 낸 다음 여기에 입쌀(粳米), 파, 간장, 후추, 생강을 넣고 죽을 쑤어 먹어도 된다[본초].
자소경엽(紫蘇莖葉, 차조기의 줄기와 잎) [脹滿]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찻물처럼 늘 먹는다[본초].
자소엽(紫蘇葉, 차조기잎)
[傷寒]
풍한에 감촉된 것을 치료하는데 진하게 달여 먹고 땀을 낸다[본초].
[汗]
땀이 나게 해서 표(表)의 기운을 헤친다[散][본초].
○ 오랫동안 땀이 나지 않는 데는 차조기잎(자소엽)과 선귤껍질(청피)을 섞어서 써야 곧 땀이 난다[단심].
[氣]
기를 내린다. 귤껍질(橘皮)과 함께 기병을 치료하는 처방 중에 많이 쓴다. 또한 표에 있는 기를 헤치기도 한다. 진하게 달여 먹는다[본초].
[津液]
표(表)에 있는 사기를 헤치고[散] 땀을 나게 한다[본초].
○ 오랫동안 땀이 나지 않는 데는 선귤껍질(청피)과 함께 달여서 먹는데 곧 땀이 나게 된다[단계].
[口舌]
연가시[飛絲]가 입에 들어가서 혀에 물집이 생긴 것을 치료하는데 잘 씹어서 끓인 물로 넘기면 곧 낫는다[단심].
관련된 글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600 | [탕액편] 달임약, 가루약, 알약을 만드는 방법[湯散丸法] | 1390 |
599 | [탕액편]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 1329 |
598 | [탕액편]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 1205 |
597 | [탕액편]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 1041 |
596 | [탕액편] 세가지 품질[三品]의 약성[藥性] | 1027 |
595 |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 1236 |
594 | [탕액편] 약을 채취하는 방법[採藥法] | 1032 |
593 | [가] 갈근(葛根, 칡뿌리) | 2833 |
592 | [가]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 3173 |
591 | [가] 강활(羌活, 강호리) | 2358 |
590 | [가] 강황(薑黃)+ | 2351 |
589 | [가] 계지(桂枝) 계피(桂皮) 계심(桂心) | 5936 |
588 | [가] 고본(藁本) | 1926 |
587 | [가] 고삼(苦蔘, 너삼) | 3152 |
586 | [가] 과루근(瓜蔞根,하늘타리뿌리)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 5931 |
585 | [가] 곽향(藿香) | 2097 |
584 | [가] 구기자(枸杞子) | 2603 |
583 | [가] 귤피(橘皮, 귤껍질) 진피(陳皮, 귤껍질) | 2682 |
582 | [가] 길경(桔梗, 도라지) | 2109 |
581 | [나] 나복자(蘿?子, 무씨) | 165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