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모(貝母)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맵고 쓰며[辛苦] 독이 없다.
담을 삭게 하고 심과 폐를 눅여 준다.
폐위(肺 )로 기침하고 폐옹(肺癰)으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낫게 하며 속이 답답한 것[煩]을 없애고 갈증을 멎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악창을 낫게 한다.
연교와 같이 쓰면 목에 생긴 영류[瘤 ]를 낫게 한다.
○ 일명 맹근( 根)이라고도 하는데 누르고 흰빛이 나는 여러 조각으로 되어 있으면서 모양이 조개를 모아 놓은 것과 같기 때문에 이름을 패모라고도 한다. 음력 8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 패모는 가슴에 몰린 기를 헤쳐 버리는 데[散] 특수한 효과가 있다[본사].
○ 버드나무재에 묻어 구운 다음에 심을 버리고 쓴다. 또한 생강즙에 축여서 구워 쓰기도 한다[입문].
[痰飮] 담을 삭이는 데는 가슴에 생긴 담병을 잘 낫게 한다[본초]. ○ 패모환은 패모를 동변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씻어서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어 사탕물에 반죽해서 만드는데 아무 때나 먹는다[입문].
담을 삭게 하고 심과 폐를 눅여 준다.
폐위(肺 )로 기침하고 폐옹(肺癰)으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낫게 하며 속이 답답한 것[煩]을 없애고 갈증을 멎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악창을 낫게 한다.
연교와 같이 쓰면 목에 생긴 영류[瘤 ]를 낫게 한다.
○ 일명 맹근( 根)이라고도 하는데 누르고 흰빛이 나는 여러 조각으로 되어 있으면서 모양이 조개를 모아 놓은 것과 같기 때문에 이름을 패모라고도 한다. 음력 8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 패모는 가슴에 몰린 기를 헤쳐 버리는 데[散] 특수한 효과가 있다[본사].
○ 버드나무재에 묻어 구운 다음에 심을 버리고 쓴다. 또한 생강즙에 축여서 구워 쓰기도 한다[입문].
패모(貝母) 단방
[肺臟] 폐를 눅여 준다[潤]. 가루내어 사탕과 섞은 다음 알약을 만들어 입에 물고 녹여 먹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본초].[痰飮] 담을 삭이는 데는 가슴에 생긴 담병을 잘 낫게 한다[본초]. ○ 패모환은 패모를 동변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씻어서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어 사탕물에 반죽해서 만드는데 아무 때나 먹는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600 | [탕액편] 달임약, 가루약, 알약을 만드는 방법[湯散丸法] | 1390 |
599 | [탕액편]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 1329 |
598 | [탕액편]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 1205 |
597 | [탕액편]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 1041 |
596 | [탕액편] 세가지 품질[三品]의 약성[藥性] | 1027 |
595 |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 1236 |
594 | [탕액편] 약을 채취하는 방법[採藥法] | 1032 |
593 | [가] 갈근(葛根, 칡뿌리) | 2833 |
592 | [가]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 3173 |
591 | [가] 강활(羌活, 강호리) | 2358 |
590 | [가] 강황(薑黃)+ | 2351 |
589 | [가] 계지(桂枝) 계피(桂皮) 계심(桂心) | 5936 |
588 | [가] 고본(藁本) | 1926 |
587 | [가] 고삼(苦蔘, 너삼) | 3152 |
586 | [가] 과루근(瓜蔞根,하늘타리뿌리)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 5929 |
585 | [가] 곽향(藿香) | 2097 |
584 | [가] 구기자(枸杞子) | 2602 |
583 | [가] 귤피(橘皮, 귤껍질) 진피(陳皮, 귤껍질) | 2682 |
582 | [가] 길경(桔梗, 도라지) | 2108 |
581 | [나] 나복자(蘿?子, 무씨) | 165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