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화(紅藍花, 잇꽃)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독이 없다.
몸푼 뒤의 혈훈(血暈)과 뱃속에 궂은 피[惡血]가 다 나가지 못하여 쥐어 트는 듯이 아픈 데와 태아가 뱃속에서 죽은 데 쓴다.
○ 즉 지금의 홍화(紅花)이다. 이것으로 진홍색으로 물들이며 연지를 만든다. 잎은 쪽(藍)과 비슷하기 때문에 쪽 ‘남(藍)’자를 붙인 것이다[본초].
○ 잇꽃을 약에 넣을 때에 0.8g이면 심(心)에 들어가서 양혈(養血)하고 많이 쓰면 피를 헤친다. 또 많이 쓰면 피를 헤치고[破] 적게 쓰면 보혈(補血)한다고 한다[단심].
홍화(紅花, 잇꽃) 단방 [婦人]
몸푼 뒤에 혈훈(血暈)으로 이를 악물고 까무러쳤을 때에는 잇꽃 40g을 술 두 잔에 넣고 달여 한 잔이 된 때 두번에 나누어 먹이면 곧 효과가 난다[십삼방].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독이 없다.
몸푼 뒤의 혈훈(血暈)과 뱃속에 궂은 피[惡血]가 다 나가지 못하여 쥐어 트는 듯이 아픈 데와 태아가 뱃속에서 죽은 데 쓴다.
○ 즉 지금의 홍화(紅花)이다. 이것으로 진홍색으로 물들이며 연지를 만든다. 잎은 쪽(藍)과 비슷하기 때문에 쪽 ‘남(藍)’자를 붙인 것이다[본초].
○ 잇꽃을 약에 넣을 때에 0.8g이면 심(心)에 들어가서 양혈(養血)하고 많이 쓰면 피를 헤친다. 또 많이 쓰면 피를 헤치고[破] 적게 쓰면 보혈(補血)한다고 한다[단심].
홍화(紅花, 잇꽃) 단방 [婦人]
몸푼 뒤에 혈훈(血暈)으로 이를 악물고 까무러쳤을 때에는 잇꽃 40g을 술 두 잔에 넣고 달여 한 잔이 된 때 두번에 나누어 먹이면 곧 효과가 난다[십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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