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로 죽을 쑤어서 식힌 다음 보리길금가루를 버무려 넣고 따뜻하게 하여 두었다가 익은 뒤에 물을 짜서 다시 졸여 엿을 만든다. 엿이 호박처럼 누렇고 맑은 것을 강엿[膠飴]이라고 하는데 약에 넣을 수 있다. 엿을 켜서 허옇게 되고 단단하고 굳게 만든 것을 이당엿[ 糖]이라고 하는데 약에는 넣지 않고 그저 먹기만 한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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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탕액편] 육천기(六天氣) | 420 |
427 | [탕액편]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 424 |
426 | [탕액편] 구중연급타(口中涎及唾, 침)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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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탕액편] 위피(蝟皮, 고슴도치가죽) | 424 |
423 | [탕액편] 동상(冬霜, 겨울철에 내린 서리) | 426 |
422 | [탕액편] 약으로 쓰는 물㈜[水部] | 427 |
421 | [탕액편] 반초(斑?, 메비둘기)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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