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五靈脂 ○ 性溫味甘無毒主心腹冷痛通利血?下女子月閉[本草] ○ 此物入肝最速能行血止血治婦人血氣刺痛甚效[丹心] ○ 北地寒號?糞也色黑如鐵採無時此?四足有肉翅不能遠飛 ○ 多挾沙石先以酒硏飛鍊去沙石乃佳[本草] ○ 生用酒硏飛鍊去沙石熟用者飛後炒令烟起?硏用[入門] ○ 去心腹死血作痛最妙[醫鑑]
☞ 오령지(五靈脂)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명치 밑이 차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월경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본초]. ○ 이 약 기운은 간(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피를 잘 돌게 하고 지혈(止血)하는 데는 효과가 제일 빠르다. 부인이 혈기로 찌르는 것같이 아픈 데 효과가 아주 좋다[단심]. ○ 이것은 북쪽 지방에 사는 한호충(寒號蟲)의 똥이다. 빛은 무쇠처럼 검은데 아무 때나 모아서 쓴다. 이 동물은 발이 4개이고 날개에 살이 있기 때문에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 오령지에는 모래와 돌이 섞여 있다. 그러므로 술에 갈아서 수비하여[硏飛鍊] 모래와 돌을 버려야 한다[본초]. ○ 생것을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하여 모래와 돌을 버리고 써야 하며 익혀서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한 다음에 연기가 나도록 볶아서 가루내어 써야 한다[입문]. ○ 명치 밑에 궂은 피[死血]가 있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데는 아주 좋다[의감].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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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 [탕액편] 백밀(白蜜, 꿀) | 669 |
388 | [탕액편] 오적어골(烏賊魚骨, 오징어뼈) | 668 |
387 | [탕액편] 장수(漿水, 신좁쌀죽의 윗물을 말한다.) | 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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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탕액편] 비파엽(枇杷葉) | 662 |
383 | [탕액편] 연시(燕屎, 제비똥) | 660 |
382 | [탕액편] 소맥(小麥, 밀) | 654 |
381 | [탕액편] 여두(?豆, 쥐눈이콩) |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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