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해송자(海松子, 잣)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628 추천 수 0
◈ 海松子 ○ 잣性小溫味甘無毒主骨節風及風痺頭眩潤皮膚肥五藏補虛羸少氣[本草] ○ 處處有之生深山中樹如松栢實如瓜子剝取子去皮食之[俗方]

☞ 해송자(海松子, 잣) ○ 성질은 조금 따뜻하고[小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골절풍(骨節風)과 풍비증(風痺證), 어지럼증 등을 치료한다. 피부를 윤기나게 하고 5장을 좋게 하며 허약하고 여위어 기운이 없는 것을 보한다[본초]. ○ 어느 곳에나 다 있으며 깊은 산 속에서 자란다. 나무는 소나무나 측백나무와 비슷하고 열매는 오이씨(瓜子) 같은데 그 씨를 깨뜨려서 속꺼풀을 벗겨 버리고 먹는다[속방].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380 [탕액편] 안방(雁肪, 기러기기름) 651
379 [탕액편] 원잠아(原蠶蛾, 누에나비 647
378 [탕액편] 백웅계육(白雄?肉, 흰 수탉의 고기) 645
377 [탕액편] 하돈(河?, 복어) 644
376 [탕액편] 이골(狸骨, 삵의 뼈, 살괭이뼈) 643
375 [탕액편] 호황토(好黃土, 좋은 황토) 639
374 [탕액편] 국화수(菊花水, 국화 밑에서 나는 물) 636
373 [탕액편] 계칙(??, 비오리) 633
372 [탕액편] 백구육(白鷗肉, 갈매기고기) 633
371 [탕액편] 단웅계육(丹雄鷄肉, 붉은 수탉의 고기) 632
370 [탕액편] 변두(?豆, 까치콩 또는 변두콩) 630
369 [탕액편] 해달(海獺, 바다수달) 630
368 [탕액편] 제조(??, 굼벵이) 629
[탕액편] 해송자(海松子, 잣) 628
366 [탕액편] 교어피(鮫魚皮, 상어가죽) 627
365 [탕액편] 청량미(靑粱米, 생동쌀) 621
364 [탕액편] 석수어(石首魚, 조기) 616
363 [탕액편] 호골(虎骨, 범뼈, 호랑이뼈) 613
362 [탕액편] 점어(鮎魚, 메기) 609
361 [탕액편] 귀갑(龜甲, 남생이 등딱지)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