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한닥터 2011.10.26 조회 수 547 추천 수 0
◈ 烏雄?肉 ○ 거믄수?性微溫無毒主心痛?痛除心腹惡氣及風濕攣痺補虛羸安胎治折傷幷癰疽生?竹木刺不出[本草] ○ 凡禽烏眼黑者骨必黑乃眞烏?也[本草]

☞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독이 없다. 가슴앓이[心痛], 배앓이[?痛]와 명치 아래에 악기(心腹惡氣)가 있는 것과 풍습으로 저리고 아픈 것[風濕攣痺]을 낫게 한다. 허약하고 여윈 것을 보(補)하며 안태(安胎)시킨다. 다쳐서 골절된 것과 옹저를 낫게 한다. 또한 나무나 참대의 가시가 박혀 나오지 않을 때에는 생것을 붙인다[본초]. ○ 닭은 눈알이 검으면 뼈도 반드시 검은데 이런 것이 진짜 오계(烏鷄)이다[본초]. 

◈ 膽 ○ 性微寒主目不明幷肌瘡[本草]
☞ 오웅계담(烏雄鷄膽, 검은 수탉의 쓸개) ○ 성질이 약간 차다[微寒]. 주로 눈을 밝아지게 하고 헌데[肌瘡]를 낫게 한다[본초]. 

◈ 心 ○ 主五邪[本草]
☞ 오웅계심(烏雄鷄心, 검은 수탉의 염통) ○ 5가지 사기[五邪]를 치료한다[본초]. 

◈ 血 ○ 性平主中惡及?折骨痛[本草]
☞ 오웅계혈(烏雄鷄血, 검은 수탉의 피) ○ 성질이 평(平)하다. 악기[中惡]에 상한 것과 접질려서 뼈가 부러져 아픈 것을 치료한다[본초]. 

◈ 肪 ○ 性寒主耳聾[本草] ○ 肪厚脂也[入門]
☞ 오웅계방(烏雄鷄肪, 검은 수탉의 기름) ○ 성질이 찬데[寒] 귀머거리[耳聾]를 치료한다[본초]. ○ 두터운 기름갓(肪厚脂)을 쓴다[입문]. 

◈ 腸 ○ 主遺尿小便數不禁[本草]
☞ 오웅계장(烏雄鷄腸, 검은 수탉의 창자) ○ 유뇨(遺尿)와 오줌이 참을 수 없이 자주 나가는 것[小便數不禁]을 치료한다[본초]. 

◈ 肝及左翅毛 ○ 主起陰[本草]
☞ 오웅계간/오웅계좌시모(烏雄鷄肝及左翅毛, 검은 수탉의 간과 왼쪽 날개의 털) ○ 음경을 일어서게 한다[본초]. 

◈ 冠血 ○ 主乳難[本草]
☞ 오웅계관혈(烏雄鷄冠血) ○ 젖이 나지 않는 것[乳難]을 나게 한다[본초]. 

◈ 頭 ○ 主殺鬼[本草]
☞ 오웅계두(烏雄鷄頭) ○ 사귀[鬼]를 없앤다[본초]. 

◈ ??裏黃皮 ○ 멀더건속에누른겁질性微寒(一云平)無毒止泄精遺尿幷尿血崩中帶下腸風瀉痢[本草] ○ 此卽?內黃皮也諸????止遺精宜燒存性用[入門]
☞ 비치리황피(??裏黃皮, 검은 수탉의 멀떠구니 속껍질) ○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유정, 몽설, 유뇨,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尿血], 붕루, 대하, 장풍(腸風),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본초]. ○ 이것은 모래주머니 속에 있는 누런 껍질을 말한다. 모든 닭의 모래주머니는 유정에 효과가 있다. 약성이 남게 태워서 쓰는 것이 좋다[입문]. 

◈ 屎白 ○ 性微寒主消渴破石淋消鼓脹止遺尿滅瘢痕[本草]
☞ 오웅계시백(烏雄鷄屎白, 흰똥) ○ 성질이 약간 차므로 소갈증(消渴證)을 치료하고 석림(石淋)을 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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