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매실(梅實, 매화열매)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 梅實 ○ ?화여?性平味酸無毒止渴令人膈上熱 ○ 生南方五月採黃色梅實火熏乾作烏梅又以?殺爲白梅又烟熏之爲烏梅暴乾藏密器中爲白梅用當去核微熬之 ○ 生實酸而損齒傷骨發虛熱不宜多食盖人食酸則津液泄水生木也津液泄故傷齒腎屬水外爲齒故也[本草]

☞ 매실(梅實, 매화열매) ○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갈증과 가슴의 열기를 없앤다. ○ 남방에서 나며 음력 5월에 노랗게 된 열매를 따서 불에 쪼여 말린 다음 오매를 만든다. 또한 소금에 절여서 백매(白梅)를 만든다. 또는 연기에 그슬려도 오매가 되며 볕에 말려 뚜껑이 잘 맞는 그릇에 담아 두어도 백매가 된다. 이것을 쓸 때에는 반드시 씨를 버리고 약간 볶아야 한다. ○ 생것은 시어서[酸] 이[齒]와 뼈를 상하고 허열이 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대체로 신 것을 먹으면 진액이 빠지고(나무를 자라게 하는데 물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 진액이 빠지면 이가 상한다. 이것은 신(腎)은 수(水)에 속하고 밖으로는 이[齒]가 되기 때문이다[본초]. 

◈ 烏梅 ○ 性煖味酸無毒去痰止吐逆止渴止痢除勞熱骨蒸消酒毒主傷寒及?亂燥渴去黑?療口乾好唾[本草]

☞ 오매(烏梅) ○ 성질은 따뜻하고[煖]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담을 삭히며 구토와 갈증, 이질 등을 멎게 하고 노열(勞熱)과 골증(骨蒸)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 준다. 또한 상한 및 곽란 때에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며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입이 마르며 침을 잘 뱉는 것을 낫게 한다[본초]. 

◈ 白梅 ○ 性煖味酸無毒主金瘡止血點?蝕惡肉除痰唾 ○ 水浸爲醋和羹??中好[本草]

☞ 백매(白梅) ○ 성질은 따뜻하며[煖] 맛이 시고[酸] 독이 없다. 쇠붙이에 상한 것을 낫게 하며 피를 멎게 하고 검은 사마귀와 궂은 살을 썩게 하고 담연[痰唾]을 없앤다. ○ 백매를 물에 담가 신맛이 나게 해서 국이나 김치에 넣으면 좋다[본초]. 

◈ 葉 ○ 濃煎湯治休息痢及?亂[本草]

☞ 매엽(梅葉, 매화나무잎) ○ 진하게 달여 휴식리(休息痢)와 곽란을 치료한다[본초].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