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야자(椰子)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289 추천 수 0
◈ 椰子 ○ 肉益氣治風其中有漿似酒飮之不醉殼爲酒器酒有毒則沸起[食物] ○ 生南海外極熱之地土人賴此解夏月煩渴[丹心] ○ 實大如?外有#皮如棕包次有殼圓而且堅裏有膚至白如猪肪厚半寸許味亦似胡桃膚裏有漿四五合如乳飮之冷而??卽椰木實也[本草]

☞ 야자(椰子) ○ 야자의 살은 기를 돕고 풍병을 치료한다. 그 속에 있는 즙은 술과 비슷하다. 그러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껍질을 술잔으로 쓸 때 술에 독이 있으면 끓어 오른다[식물]. ○ 야자수는 남해의 열대지방에서 난다. 그 지방 사람들은 이것으로써 여름철에 나는 번갈을 멈추는 데 썼다[단심]. ○ 열매는 박만한데 겉에 종려껍질과 같이 거친 꺼풀이 싸여 있고 둥글며 굳은 껍질이 있고 속에 살이 있는데 돼지비계처럼 희고 반치 정도 두터우며 맛은 또한 호두와 같다. 살 속에 젖 같은 물이 4-5홉이나 들어 있다. 그것을 마시면 시원하고 향기로우며 훈훈하다. 야자는 야자나무 열매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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