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포도(葡萄)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463 추천 수 0
◈ 蒲萄 ○ 보도性平味甘(一云甘酸)無毒主濕痺治淋通小便益氣强志令人肥健 ○ 子有紫白二色紫者名馬乳白者名水晶又有圓者又有無核者七月八月熟北果之最珍者 ○ 暴收其實以治瘡疹不出甚效多食昏人眼 ○ 取汁釀酒名曰蒲萄酒[本草]

☞ 포도(葡萄)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달고[甘] 시다[酸]고도 한다) 독이 없다. 습비(濕痺)와 임병을 치료하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하며 기를 돕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 살찌게 하고 건강하게 한다. ○ 열매에는 자줏빛과 흰빛의 2가지가 있는데 자줏빛이 나는 것을 마유(馬乳)라 하고 흰빛이 나는 것을 수정(水晶)이라고 한다. 그리고 둥근 것도 있고 씨가 없는 것도 있는데 음력 7-8월이 되면 익는다. 북쪽 지방의 과실이 매우 좋다. ○ 많이 따두었다가 마마 때 구슬이 내돋지 않는 데 쓰면 효과가 매우 좋다.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 이 즙으로 만든 술을 포도주(葡萄酒)라고 한다[본초]. 


◈ 根 ○ 煮汁飮止嘔?又主姙婦子上衝心卽下 ○ 性能下走?道[丹心]

☞ 포도근(葡萄根, 포도나무뿌리) ○ 이것을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구역과 딸꾹질이 멎는다. 그리고 임신한 후 태기가 명치를 치밀 때에 마시면 곧 내려간다. ○ 이 뿌리는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단심]. 

◈ ?? ○ 묀멀위卽山蒲萄也實細而味酸亦堪作酒[丹心]

☞ 영욱(??, 머루) ○ 즉 산포도(山葡萄)인데 열매는 작고 맛은 시다. 이것으로도 술을 만들 수 있다[단심].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600 [탕액편] 달임약, 가루약, 알약을 만드는 방법[湯散丸法] 1390
599 [탕액편]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1329
598 [탕액편]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1205
597 [탕액편]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1041
596 [탕액편] 세가지 품질[三品]의 약성[藥性] 1027
595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1236
594 [탕액편] 약을 채취하는 방법[採藥法] 1032
593 [가] 갈근(葛根, 칡뿌리) 2833
592 [가]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3173
591 [가] 강활(羌活, 강호리) 2358
590 [가] 강황(薑黃)+ 2351
589 [가] 계지(桂枝) 계피(桂皮) 계심(桂心) 5936
588 [가] 고본(藁本) 1926
587 [가] 고삼(苦蔘, 너삼) 3152
586 [가] 과루근(瓜蔞根,하늘타리뿌리)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5929
585 [가] 곽향(藿香) 2097
584 [가] 구기자(枸杞子) 2602
583 [가] 귤피(橘皮, 귤껍질) 진피(陳皮, 귤껍질) 2682
582 [가] 길경(桔梗, 도라지) 2108
581 [나] 나복자(蘿?子, 무씨)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