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요결

背門 [鍼灸法]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34 추천 수 0
背門 [鍼灸法]

등뼈가 뻣뻣하고 아픈 데는 인중혈(人中穴)에 놓는다[강목].

○ 어깨와 등이 아픈 데는 수삼리혈(手三里穴)에 놓는다[강목].

○ 등에서부터 어깻죽지(脾)까지 아픈 데는 오추(五樞), 곤륜(崑崙), 현종(懸鍾), 견정(肩井) 혈과 갑봉(胛縫, 이 혈은 견갑골쪽으로 견봉 끝에
서 곧추 팔로 2치 5푼 내려가서 잡는데 여섯번 숨쉴 동안 사한다)혈을 쓴다[강목].

○ 등이 아픈 것은 지나치게 피로해서 생기는 것인데 이런 데는 고황혈(膏 穴)이 중요하게 쓰인다. 혹은 등에서 먼저 아프기 시작하여 어깨 위로 당기면서 아픈 것은 고황에 병이 든 것이므로 고황유혈(膏 兪穴)과 견정혈(肩井穴)에 뜸을 뜨면 나을 수 있다[자생].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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