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요결

前陰門 [鍼灸法] + 疝氣門 [사암침구요결]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28 추천 수 0

前陰門 [鍼灸法]

여러 가지 산증(疝證) 때에는 관원혈(關元穴)에 뜸 21장을 뜨고 대돈혈(大敦穴)에 7장을 뜬다[득효].

○ 대돈혈은 7가지 산증으로 아픈 것을 치료하는 데 쓴다[강목].

○ 여러 가지 산증에는 대체로 대돈(大敦), 행간(行間), 태충(太衝), 중봉(中封), 여구( 溝), 관문(關門), 관원(關元), 수도(水道), 삼음교(三陰交), 족삼리(足三里) 혈(穴)을 쓴다[강목].

○ 갑자기 산증이 생겨 고환이 붓고 몹시 아픈 데는 여구, 대돈, 음시(陰市), 조해(照海), 하거허(下巨虛), 소장유(小腸兪) 혈을 쓴다[강목].

○ 음낭과 음경이 줄어들면서 아플 때에는 중봉혈에 뜸을 뜬다[자생].

○ 호산 때에는 태충, 상구(商丘), 대돈, 여구 혈을 쓴다[강목].

○ 부인이 산가증으로 아픈 것은 남자의 호산 때와 같은데 이런 데는 천정(天井), 주첨( 尖), 기해(氣海), 중극(中極) 혈을 쓴다[강목].

○ 방광기에는 위중(委中), 위양(委陽) 혈을 쓴다[강목].

○ 소장기 때에는 풍시(風市), 기해 혈에 뜸을 뜨거나 또는 독음혈(獨陰穴)에 뜬 다음 태충혈에 뜬다. 또한 배꼽에서 양 옆으로 각각 1치 5푼씩 나가서 그곳에 뜸을 각각 7장씩 떠도 곧 낫는다. 이 혈을 외릉혈(外陵)이라고 한다[득효].

○ 여러 가지 산증이 위로 치밀어 올라서 숨이 끊어질 것 같을 때 독음혈에 뜸을 뜨면 잘 낫는다[득효].

○ 퇴산으로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데는 대거(大巨), 지기(地機), 중극, 중봉, 교신(交信), 용천(涌泉) 혈을 쓴다[강목].

○ 또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볏짚대로 앓은 사람의 양 입귀 사이를 재서 그것을 한변의 길이로 하여 정삼각형을 만든다. 이와 같이 만든 삼각형을 한쪽 모서리는 배꼽 중심에 다른 두 모서리는 배꼽 아래의 양 옆으로 가게 대고 그 두 모서리가 닿는 곳에 뜸을 뜨는데 왼쪽 고환이 내려 처졌으면 오른쪽에 뜨고 오른쪽 고환이 내려 처졌으면 왼쪽에 뜬다. 양쪽을 다 떠도 해롭지 않는데 40장을 뜨면 잘 낫는다[득효].

○ 기충혈(氣衝穴)은 주로 퇴산 때에 쓴다[자생].

○ 수퇴(水 )로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데는 난문( 門)과 삼음교(三陰交) 혈을 쓴다[강목].

○ 어린이가 태산(胎疝)으로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데는 음낭 가운데 있는 T자금의 사귄 점에 뜸 3장을 뜨는데 봄에 뜨면 여름에 가서 낫고 여름에 뜨면 겨울에 가서 낫는다[강목].

○ 무거운 것을 들다가 퇴산증이 생겼을 때에는 관원혈에서 양쪽 옆으로 각각 3치씩 나가서 청맥(靑脈)이 나타나는 곳에 뜸을 7장씩 뜨면 곧 낫는다[자생].

○ 목신(木腎)으로 고환이 됫박만하게 커졌으나 아프지 않은 데는 대돈(大敦), 삼음교 혈을 쓰고 목신으로 벌겋게 붓고 아픈 데는 연곡(然谷), 난문 혈을 쓴다[강목].

○ 신장풍(腎藏風)으로 음낭이 축축하고 가려우면서 허는 데는 혈극(血 ), 삼음교 혈을 쓴다[강목].

○ 『내경』에 “퇴산 때에는 침을 놓아야 한다”고 한 구절은 바로 『영추』에 “피침( 鍼)으로 음낭 속에 있는 물을 빼내야 한다”고 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지금 사람들 가운데서도 잘 쓰는 사람이 많다. 음낭이 됫박만하게 커졌을 때에는 반드시 그 속에 더러운 물이 몇 홉 들어 있다. 그러므로 침을 놓는 방법은 옛날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강목].

疝氣門

1. 水疝
【見證】陰囊이 붓고 땀이 나며, 或은 가렵고 누런 물이 흐르며, 或은 小腹을 누르면 水聲을 作하는 證.(腰子散證)
【療法】腎에 屬한지라 經渠 復溜 補, 太白 太谿 瀉. - 腎正格.

2. 寒疝
【見證】불알이 차지고(冷) 단단하며 陰莖이 일어나지 않고 혹 불알 알맹이가 땅기고 아픈 증.(蟠蔥散證)
【療法】大腸에 屬한지라 三里 曲池 補, 陽谷 陽谿 瀉. - 大腸正格.

3. 筋疝
【見證】陰莖이 붓고, 或은 몹시 가려우며 或은 힘줄이 땅기고 或은 늘어지며, 或은 白物이 나와서 精水와 같은 證.
【療法】肝에 屬한지라 陰谷 曲泉 補, 經渠 中封 瀉. - 肝正格.

4. 血疝
【見證】小腹兩傍, 橫骨兩端約紋中에 생기는 黃瓜狀의 橫 , 俗名 便癰, 또는 便毒, 또는 가래톳(玉燭散證)
【療法】心에 屬한지라 大敦 少衝 補, 陰谷 少海 瀉. - 心正格.
  
5. 氣疝
【見證】腎兪穴에서부터 아래로 陰囊에 이르기까지 偏墜 腫痛한 證.(聚香飮子證)
【療法】肺에 屬한지라 太白 太淵 補, 少府 魚際 瀉. - 肺正格.

6. 狐疝
【見證】여우가 晝出夜入과 같으므로 狐疝이라 하는데 仰臥狀의 物이 누으면 배로 들어가고 서면囊中으로 偏入하여 아픈 것. (二香丸證)
【療法】三陰交 然谷 補, 隱白 太谿 瀉.

7.  疝
【見證】小腹이 불알을 잡아끌고 비틀어 짜는 것같이 아프며, 囊腫如斗, 或은 頑 不仁한 證을 呈하는 것. 一名土疝.
【療法】三陰交 陽陵泉 補, 三里 太白 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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