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요결

언어[鍼灸法]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27 추천 수 0
言語門 [鍼灸法]

벙어리가 되어 말을 하지 못하는 데는 합곡(合谷), 용천(涌泉), 양교(陽交), 통곡(通谷), 천정(天鼎), 기문(期門), 지구(支溝)혈들을 쓴다[갑을경].

○ 족태음경(足太陰經)에 병이 생기면 혀뿌리가 뻣뻣해져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수소음경(手少陰經)의 별맥(別脈)을 통리(通里)라고 하는데 그 맥이 허(虛)하면 말을 하지 못한다. 이런 때에 위의 침혈들을 쓴다[영추].

○ 혀가 늘어져서 말을 못하는 데는 아문( 門)혈을 쓰고 혀 밑이 부어서 말하기 힘들어 하는 데는 염천(廉泉)혈을 쓴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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