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교(阿膠, 갖풀)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아교(阿膠, 갖풀)
[婦人]         난산으로 몹시 지친 데는 투명한 갖풀(아교) 80g을 좋은 술 1되 5홉에 넣고 약한 불에 녹인 다음 달걀 1개, 소금 4g과 함께 고루 섞어 따뜻하게 해서 단번에 먹으면 곧 몸풀기한다[양방].

[小兒]          정신을 좋게 한다. 어린이가 경풍을 앓은 뒤에 눈동자가 바르지 못한 데는 갖풀 4g에 인삼 2g을 넣어 달여 먹인다[본초].

[咳嗽]         폐가 몹시 허손(虛損)되어 기침이 나고 피고름을 뱉는 것을 치료하는 데 허한 것은 갖풀이 아니면 보할 수 없다.  ○ 천식이 심하면 반드시 갖풀을 써야 한다[탕액].  ○ 갖풀을 닦아 가루내어 미음에 타서 먹으면 천식이 멎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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