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芍藥, 집함박꽃뿌리) 백작약(白芍藥, 집함박꽃뿌리)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1138 추천 수 0
작약(芍藥, 집함박꽃뿌리)
[婦人]         여러 가지 부인병과 산전 산후의 온갖 병을 치료한다. 또는 혈허(血虛)하여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집함박꽃뿌리(백작약)에 물과 술을 두고 달여 먹는다[본초].

[胞]          달거리가 중단되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腹]         뱃속에 몹시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집함박꽃뿌리를 주약[君]으로 하고 감초를 좌약[佐]으로 하여 달여 먹는다.  ○ 열이 허하여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 데는 좋으나 기로 인한 여러가지 통증에 쓰는 것은 나쁘다[단심].

[肝臟]          간을 보하고 속을 완화[緩]시킨다. 간이 상했을 때에는 속을 완화시켜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그런 약이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탕액].

백작약(白芍藥, 집함박꽃뿌리)
[大便]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신맛은 수렴하고[酸收] 단맛은 늦추어 주므로[甘緩] 이질에는 이 약을 반드시 써야 한다[탕액].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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