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실(枳實)
[胸] 명치 아래가 트직한 것[心下 ]을 치료한다. 결고(潔古)는 이 약을 써서 비경(脾經)에 쌓인 피를 헤치므로 명치 아래가 트직한 것을 없앨 수 있다고 하였다. 비경에 쌓인 피가 없으면 명치 아래가 트직하지 않다. ○ 지실은 비(脾)의 어혈(瘀血)을 없앨 수 있다. 어혈이 없어지면 트직하던 것이 스스로 없어진다. ○ 지실이 아니면 트직한 것을 없앨 수 없다[동원]. ○ 흉비(胸 )로 아픈 데는 지실을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8g씩 미음으로 먹는다. 물에 달여 먹어도 좋다[본초].
[前陰] 부인의 음부가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지실을 많이 닦아서 뜨거울 때 천에 싸서 찜질하는데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꾸어 한다[본초].
[脇] 풍(風)으로 옆구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지실을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痰飮] 가슴과 옆구리에 생긴 담벽(痰癖)을 없앤다. 물에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 지실은 담을 몰아내는데 담벽이라도 뚫고 들어간다[단심].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0)
[胸] 명치 아래가 트직한 것[心下 ]을 치료한다. 결고(潔古)는 이 약을 써서 비경(脾經)에 쌓인 피를 헤치므로 명치 아래가 트직한 것을 없앨 수 있다고 하였다. 비경에 쌓인 피가 없으면 명치 아래가 트직하지 않다. ○ 지실은 비(脾)의 어혈(瘀血)을 없앨 수 있다. 어혈이 없어지면 트직하던 것이 스스로 없어진다. ○ 지실이 아니면 트직한 것을 없앨 수 없다[동원]. ○ 흉비(胸 )로 아픈 데는 지실을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8g씩 미음으로 먹는다. 물에 달여 먹어도 좋다[본초].
[前陰] 부인의 음부가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지실을 많이 닦아서 뜨거울 때 천에 싸서 찜질하는데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꾸어 한다[본초].
[脇] 풍(風)으로 옆구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지실을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痰飮] 가슴과 옆구리에 생긴 담벽(痰癖)을 없앤다. 물에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 지실은 담을 몰아내는데 담벽이라도 뚫고 들어간다[단심].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0)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6 | [자] 종려피(棕櫚皮) | 788 |
25 | [자] 주(酒, 술) | 688 |
24 | [자] 주사(朱砂) 주사와 석웅황[朱砂昔雄黃] | 950 |
23 | [자] 주조(酒糟, 술지게미) | 778 |
22 | [자] 죽력(竹瀝, 참대기름) | 739 |
21 | [자] 죽여(竹茹, 참대속껍질) 죽엽(竹葉, 참대잎) | 1198 |
20 | [자] 즉어( 魚, 붕어) | 810 |
19 | [자] 지각(枳殼) | 782 |
18 | [자] 지골피(地骨皮, 구기나무뿌리껍질) | 800 |
17 | [자] 지룡분(地龍糞) 지룡즙(地龍汁, 지렁이즙) | 1015 |
16 | [자] 지마(脂麻, 참깨) 지마유(脂麻油, 참기름) | 1182 |
15 | [자] 지모(知母) | 751 |
14 | [자] 지부자(地膚子, 댑싸리씨) 지부초(地膚草, 댑싸리) | 1477 |
[자] 지실(枳實) | 781 | |
12 | [자] 지유(地楡, 오이풀뿌리) | 819 |
11 | [자] 지장(地漿, 지장수) | 858 |
10 | [자] 지저즙(漬苧汁, 모시 담근 물) | 799 |
9 | [자] 지주(蜘蛛, 거미) 지주사(蜘蛛絲, 거미줄) | 952 |
8 | [자] 지황(地黃) | 799 |
7 | [자] 직미(稷米, 피쌀) | 816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