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沈香)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923 추천 수 0
침향(沈香)
[腎臟]         명문(命門)의 화(火)가 부족한 것을 보한다. 가루내어 약에 넣어 쓰거나 물에 갈아 즙으로 먹는다[본초].

[氣]         진기(眞氣)를 잘 오르내리게 한다. 또한 여러 가지 기를 잘 보양하며 기를 위로는 머리까지 가게 하고 아래로는 발바닥까지 가게 한다. 사약(使藥)으로도 쓴다[탕액].  ○ 오약(烏藥)을 좌약으로 해서 쓰면 기를 잘 헤친다[본초].  ○ 『입문』에는 “위기(衛氣)를 보하고 조화시킨다. 탕약에 넣어 쓰기도 하고 갈아서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알약이나 가루약에 넣어 쓰는 데는 아주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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