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분(蛤粉, 조가비가루)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1203 추천 수 0

합분(蛤粉, 조가비가루)
[痰飮]          담을 몰아내고 뜬뜬한 것을 물러지게 한다. 조가비를 소금을 넣어 이긴 진흙으로 잘 싸서 구운 것이 해합분이다. 가루내어 먹어도 좋고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단심].

[胸]          가슴이 참을 수 없이 아픈 데는 조가비가루를 닦아서 끓인 물에 타 먹으면 좋다[단심].  ○ 조가비가루와 향부자가루를 섞어서 생강즙에 타 먹으면 담으로 가슴이 아픈 데 효과가 좋다[단심].  ○ 열심통(熱心痛)에는 조가비가루와 가루를 낸 백초상을 찻물이나 찬물에 타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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