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전(壁錢, 납거미)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049 추천 수 0
벽전(壁錢, 납거미)
[小兒]          어린이가 토하고 구역하는 것을 치료한다. 납거미 14마리를 달여 물을 먹인다[본초].

[諸傷]          쇠붙이에 상하여 피가 나오는 것이 멎지 않는데 쓴다. 즙을 내어 상처에 바르면 좋다[본초].

[咽喉]          후비증과 쌍유아(雙乳蛾)를 치료한다. 납거미집 1개를 환자의 뒷머리털 1오리로 얽어맨 다음 은비녀에 꽂아 등불에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를 내서 불어넣으면 곧 낫는다[회춘].  ○ 또 한 가지 방법은 납거미집(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를 낸 것), 백반(구운 것), 난발회를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를 내서 목 안에 불어넣는 것인데 후폐증을 낫게 한다. 이것을 일명 취후산(吹喉散)이라고 한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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