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苦瓠, 쓴 박,호리병박)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018 추천 수 0

고호(苦瓠, 쓴 박) 고호(고호, 호리병박)
[黃疸]          황달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즙을 내어 콧구멍에 떨구어 넣으면 누런 물이 나오고 낫는다[본초].
[吐]          토하게 하는데 썰어서 달여 먹는다.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독이 있기 때문이다[본초].


고호양(苦瓠 , 쓴박속)
[浮腫]          부종을 치료하는데 물을 빠지게 한다. 흰박속(白實)을 콩알만큼씩 하게 떼서 솜에 싼 다음 한번 끓여서 7개를 빈속에 먹으면 물이 저절로 계속 빠지면서 몹시 여위고 낫는다. 3년 동안 음식을 가려야 한다[본초].  ○ 쓴박은 발이 가늘고 깨끗한 것으로 골라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것은 독이 있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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