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澤瀉)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646 추천 수 0
택사(澤瀉)
[濕]         습병(濕病)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그 효과는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다. 오령산에 택사를 주약으로 하였으니 그 효능을 가히 알 수 있다[본초].

[小腸腑]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小便]         5가지 임병[五淋]을 치료하는데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잦은 것을 멎게 한다.  ○ 오줌깨 속[ 中]에 앉은 깡치[留垢]를 없애고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淋瀝] 것을 멎게 한다. 짠 맛은 스며들어간 물을 빠지게 하고 오줌깨 속에 오랫동안 깡치[積物]가 있는 것을 없앤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탕액].

[浮腫]          방광과 3초(三焦)에 머물러 있는 물을 빠지게 하는데 썰어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하루 두세번 쓴다[본초].

[膀胱腑] 방광에 있는 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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