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복자(蘿蔔子, 무씨)
[吐] 식적담(食積痰)을 잘 토하게 한다. 무씨 5홉을 닦아 짓찧어 신좁쌀죽웃물에 탄 다음 걸러서 즙을 받는다. 여기에 기름과 꿀을 조금씩 넣고 저어서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단심].
[脹滿] 창만을 치료하는데 닦아 갈아서 물에 달여 찻물처럼 늘 먹으면 좋다. ○ 무씨나 봄에 장다리무를 달여 먹어도 또한 좋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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