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약침과 자하거약침 시술로 호전된 횡단성척수염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on a Case of Transverse Myelitis With Bee Venom and Hominis Placenta Herbal Acupuncture
大韓藥鍼學會誌 = Journal of Korean pharmacopuncture institute v.8 no.2 = no.17 , 2005년, pp.17 - 22
박민호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임성택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최석우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503036974137
"상기환자에 있어서 한약과 침치료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초기 소염진통 및 면역계조절작용을 위해 봉약침을 시술하여 하지무력 Grade 4, 보행상태 8까지 호전되었지만 10일이 지나도록 변화를 보이지 않자 자하거 약침을 추가하여 봉약침과 병행시술을 함으로 치료변화를 주어 질환의 호전을 보인 증례로써 봉약침 단독으로 계속 시술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여 보성을 강화는 측면으로 자하거 약침을 병행시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양방에서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질환중의 하나인 횡단성 척수염에 한의학적 접근, 특히 봉약침과 자하거 약침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볼수있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증례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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