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닥터는
 예전 청빈협에서 독립된 서버로 "다음"같은 회사의 간섭이 없는 독립된 커뮤니티를 만들면 좋겠다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는거 같아 처음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만들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 모양이 갖춰지는데 몇달이 걸렸네요. 그런데 모양이 갖춰지고 보니 내용이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많은 분들이 오실 이유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진료할때 필요한 그림, 처방, 자료집등으로 채워나가고 있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제가 채워넣는 형식의 운영이었는데... 내년부터는 다른분들도 많이 참여하는 한닥터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앞으로는 애초의 목표대로 진료에 필요한 것들을 나눌수 있는 독립된 한의사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몇가지 더 기능을 추가 할수 있었으면 하고 기획하고 있는데 과연 얼마만에 그게 구현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되겠지요..^^

2009년 1월 7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