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병증(大腸病證)

웅이아빠 2009.05.29 조회 수 3692 추천 수 0

대장병증(大腸病證)

대장열증, 대장실증, 대장습열증, 대장진휴증, 장허활탈증, 대장한증, 대장풍증으로 분류된다.

① 대장열증(大腸熱證) : 燥熱이 大腸에 內結하여 大便乾結 便秘 口焦舌乾 肛門灼熱腫痛 小便短赤 舌苔黃燥 脈滑數 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病證.

② 대장실증(大腸實證) : 燥熱 胃氣上逆 邪熱內燔 등의 원인으로 大便秘結 或泄瀉如水 肛門灼熱 腹脹痛拒按 高熱 或日?潮熱 半足汗出 嘔吐 煩渴 ?妄 舌苔乾黃而厚 深則生芒刺 脈沈實有力한 病證.

③ 대장습열증(大腸濕熱證) : 飮食傷이나 暑濕 濕熱 등으로 인하여 腹痛 下利膿血或粘液 裏急後重 或泄瀉 肛門灼熱 小便短赤 發熱 口渴不欲飮 身重肢倦 納? 嘔吐 舌苔黃? 脈滑數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病證.

④ 대장진휴증(大腸津虧證) : 大腸의 津液虧損으로 大便秘結 頭暈 口臭 口乾 咽燥 舌紅少苔 脈細數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病證. 대장의 진액이 소모된 증이다. 본 증은 열병 후기에 음액이 소모되어 아래로 대장을 유윤하지 못하거나 연로신휴, 산후혈허 등으로 진액이 부족하고 장액이 휴손되어 발생한다. 대장의 진액이 부족하면 장을 유윤하지 못하므로 분변이 건결하여 배출하기가 곤란해지고, 대변을 오래도록 보지 못하면 탁기가 하설하지 못하고 상역하여 구취두훈,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음액이 규손하면 구건인조하며, 허화가 상요하여 설홍소진, 맥세수가 나타난다. 노인의 경우 활동이 적고 장운동이 약하며 대장의 진액 역시 부족하여 6,7일이나 8,9일에 대변을 보며 관장에 의존해야 하는데 관장 후 묽은 변을 몇차례 연이어 보다가 다시 변비가 된다.

⑤ 장허활탈증(腸虛滑脫證) : 脾와 腎이 虛하고 大腸이 不固하여 久痢 膿血便 泄瀉 肛門下垂 또는 脫肛 四肢不溫 食少神疲 腹部隱痛 舌淡苔白 脈微細無力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病證.

⑥ 대장한증(大腸寒證) : 身體虛弱이나 眞陽虧損으로 大便?泄如鴨? 腹痛 腸鳴 小便淸長 手足冷 難便 舌苔白滑 脈沈遲 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病證.

⑦ 대장풍증(大腸風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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