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증(酒傷症)

웅이아빠 2009.05.27 조회 수 2997 추천 수 0

주상증(酒傷症)

大熱, 大毒한 술(酒)을 과도히 섭취하여 毒氣가 攻心하므로 穿腸, 腐脅하고 神昏, 錯亂하여 사물을 분별치 못하는 증상. 과음으로 인한 소화기계 질환으로 정신 및 행동장애를 동반하지 않는 증상으로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① 주풍증(酒風症) : 음주를 과도히 하여 風이 발생한 것으로 行步가 前進하지 못하는 증상.

② 주벽증(酒癖症) : 술을 기호하는 것이 습성이 된 것을 말함. 항상 술 생각을 하고 술을 먹지 못하면 吐하며 잠만 자고 음식 먹을 생각을 하지 않으며 腹部에 積塊가 생겨 氣를 따라 오르내리고 혹은 전신이 腫滿하고 피부가 黃色으로 변하는 증상.

③ 주궐증(酒厥症) : 일종의 주정 중독으로 음주를 과도히 하여 크게 취하므로 갑자기 몸을 떨고 수족이 싸늘해지며 人事不省이 되며 심하면 사망하게 되는 증.

④ 주상오지증(酒傷五志症) : 과도한 음주로 五臟의 魂神意魄志를 傷하여 감정적으로 쉽게 怒하고 氣勢가 등등해지거나, 웃고 말이 많아지거나, 생각이 많아지고 잠만 자려 하거나, 슬퍼하거나, 음탕해지고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증상.

⑤ 주징증(酒?症) : 음주를 病的으로 기호하는 사람이 위장관내 덩어리 같은 괴물이 있어 이를 토하는 증상.

⑥ 주습증(酒濕症) : 飮酒를 과도히 하여 체내에 濕氣가 쌓인 까닭으로 구안와사, 반신불수하여 흡사 中風 같으며 혀가 强하고 말이 澁해지는 증상.

⑦ 주갈증(酒渴症)

⑧ 주가증(酒?症) : 飮酒過多하나 食穀反少하여 腹中積結 (或 全身腫滿 肌膚色黃).

⑨ 주적증(酒積症) : 酒傷成積하여 面黃黑 腹脹 時嘔痰水.

⑩ 주패증(酒悖症) : 酒氣上逆으로 肝浮膽橫하여 狂悖變怒(平常時의 性格이 變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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