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상(瘡傷)

창상성 질환은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① “독창(禿瘡), 비창(肥瘡), 전선(錢癬)” : 두부에서 발생한다. 두부에 백농가를 형성하고 작은 것은 두대, 큰 것은 전대로 둥글게 편가가 만연되어 있다. 모발이 탈락된다.

② 발제창(髮際瘡) : 항후발제에서 발생한다. 서두상과 같고 창두는 백색을 띠고 주변은 적색을 띤다. 심하면 포도상 같고 견경, 동통한다.

③ 연와창(燕窩瘡) : 하해부에서 발생한다. 초기 속립상, 두립상을 형성하고 적색, 발열, 소양한다.

④ 과창(?瘡) : 지장에서 발생한다. 모양이 산수유 같고 창종이 모이면 황백색의 농포를 형성한 동통, 소양이 지속된다.

⑤ “감창(疳瘡), 하감(下疳)” : 음경, 음기에서 발생한다. 초기 소변임력, 불리하고 혹은 동통, 황색농이 흐른다.

⑥ 염창(?瘡) : 하퇴경골부에서 발생한다. 홍색, 종대되며 결가를 형성하고 궤파되면 자색 삼출물이 흐른다. 악화되면 흑색을 띠고 근골까지 부식된다.

⑦ 각기창(脚氣瘡) : 하퇴경골부의 슬개골하, 경비과상에서 발생한다. 소양, 동통, 종대되며 궤파되면 황색 삼출물이 흐른다.

⑧ “묘안창(猫眼瘡), 한창(寒瘡)” : 면부 및 전신에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형태가 묘안상 같고 광채가 있다.

⑨ 어척창(魚脊瘡) : 근골 사이에서 발생한다. 초기 백색 소포를 형성하나 점차 어척상과 같아진다. 화농이 잘 되지 않고 궤파되면 황색 삼출물이 유출된다.

⑩ 골루창(骨瘻瘡) : 골절부위나 대퇴과골상, 환도혈 주위에 발생한다. 초기 속립상, 두립상이 점차 매리상 같고 홍색을 띤다.

⑪ 칠창(漆瘡)

⑫ 대풍창(大風瘡)

⑬ 선창(癬瘡)

⑭ 좌판창(坐板瘡)

⑮ 정창(?瘡) : 전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개형이나 분자와 같고, 작은 황포를 형성하나 혹은 자흑색을 띤다. 소양이 있은 후에 동통하고, 한률이 있은 후에 발열한다. 사지침종, 둔마하고 두통, 경계한다.

? 전갈교상(全蝎咬傷)

? 지주교상(蜘蛛咬傷)

? 창양(瘡瘍)

? 발이(發?)

? 유담(流痰)

절창(癤瘡)

홍사주찬(紅絲走竄)

어제정

역정

감루(感淚)

열창(熱瘡)

수창(鬚瘡)

내마

주황(走黃)

내함(內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