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상병명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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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痙?)

웅이아빠 2009.05.27 조회 수 4165 추천 수 0

경치(痙?)

경치는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痙病이란 項背强急하고 四肢抽蓄하며 심하면 口?, 角弓反張을 일으키는 病症으로 급하게 발병하고 변화가 신속한 것이 특징이며, 강경과 유경으로 분류한다.

① 강경(剛痙) : 太陽病에 發熱惡寒無汗, 小便反少, 氣上衝胸, 口?, 不語, 其脈浮緊, 目開한것을 剛痙이라 하며, 中風重感於寒한 것이다.

② 유경(柔痙) : 太陽病에 發熱不惡寒, 身體强??然, 脈反沈遲, 有汗目閉한 것을 柔痙이라 하며, 中風重感於濕한 것이다.

<?는 변증에 의해 다음과 같은 분류를 할 수 있다.>

① 외사침입형 치경(外邪侵入型 ?痙) : 뒷목이 뻣뻣하고 오한과 발열이 동시에 나타나며 지체(肢體)는 무겁고 가라앉는 느낌이 있으며 설태는 백색으로 깨끗하지 않으며 맥은 부(浮)하고 긴(緊)하다.

② 열성음상형 치경(熱盛陰傷型 ?痙) : 목과 등이 뻣뻣하게 굳어 각궁반장(角弓反張)이 있으며 치아를 꽉 다물고 손발은 오그라든다. 설질은 홍하며 설태는 황색으로 깨끗하지 않고 맥은 긴(緊)하고 삭(數)하다.

③ 열성동풍형 치경(熱盛動風型 ?痙) : 열이 심하며 정신이 혼미하고 각궁반장(角弓反張)이 있으며 설질은 심하게 붉고 설태는 황색으로 건조하며 맥은 현삭(弦數)하다.

④ 기혈허형 치경(氣血虛型 ?痙) : 목과 등은 뻣뻣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며 자한(自汗)이 있으며 몸이 피로하고 설질은 혀끝만 붉으며 맥은 현세(弦細)하다.

경치(痙?)

1개의 댓글

웅이아빠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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