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환(舌疾患)

설질환은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① 설창(舌瘡) : 설표면이 궤파되어서 다소의 궤양이 발생되는 것으로 중하면 설감 혹은 설균으로 변한다. 일반적으로 설창이 단독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드물며 주로 심비적열로 인한 구창과 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② 설옹(舌癰) : 혀가 홍색을 띠고 종대되며 하이까지 파급된다. 설배나 설근부에 농양이 생기며, 심할 경우 언어장애나 연하장애까지 발생한다.

③ 잡설옹(?舌癰)

④ 사설옹(死舌癰)

⑤ 설란(舌爛)

⑥ 설정(舌?)

⑦ 설감(舌疳)

⑧ 중설(重舌) : 설하에 동통이 나타나면서 홍 혹은 자색의 종괴가 돌출되어 소설상을 형성하는 것으로 자설, 중설풍, 연화설, 작설이라 한다.

⑨ 목설(木舌) : 설이 목경처럼 종대되어 구중에 충만 및 충한감을 느끼고 설의 전동이 불능하여 탄인 및 언어, 호흡장애가 발생되는 것으로 목설창, 목설풍, 사설, 설창이라 한다. 또 설이 홀연히 종대되어 견경하고 구중에 충만하며 때때로 기절하는 것을 삽설이라 하고, 설이 종대되어 자색을 띤 것이 마치 간과 비슷하고 견경, 동통한 것을 자설이라 한다.

⑩ 자설창(紫舌瘡)

⑪ 설주(舌珠)

⑫ 설상담핵(舌上痰核) : 설상에 핵이 발생하여 견경 동통하고 약간 강직하여 음식 및 언어에 장애를 준다.

⑬ 설하담포(舌下痰包) : 설하에 종괴가 결하여 낭포를 이루어서 호박상을 띠고 내부에는 황백색의 점조한 담액이 있어서 유연하고 광택이 나타나는 것으로 박설이라 한다.

⑭ 설비(舌痺)

⑮ 설경생의(舌硬生衣)

? 설숭(舌崇)

? 설생망자(舌生芒刺)

? 설생연매(舌生煙煤)

? 설상생태(舌上生苔)

? 설막(舌膜)

설축(舌縮) : 혀가 갑자기 단축되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설종(舌縱) : 혀가 토출되어 안으로 들어가지 않거나 혹은 혀가 신장되어 들어가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설종(舌腫) : 설본이 창대하여 만구하고 견경동통하며, 심하면 인후가 폐쇄되기도 한다.

설열(舌裂) : 설본이 파열되어서 열문을 형성하는 것이다.

설권(舌卷) : 설본이 말려서 펴지 못하고 음낭이 동시에 수축되는 것을 말한다.

설설(舌?)

설단(舌斷)

설음(舌?)

롱설(弄舌) : 설이 돌출되어 마치 사지상과 같이 상하, 좌우로 신축동요하는 것으로 토설, 서설, 빈첨설이라 한다.

설생적나(舌生赤喇)

설삽(舌澁)

설균(舌菌) : 설체가 종대 및 경결되어 반괴를 띠고 궤란이 되어 균상 혹은 목이상, 암석상처럼 보이며 점차적으로 종류가 증대되어서 설의 신전과 수축이 곤란해지고 동통과 탄인곤란이 나타나는 것으로 설감, 설암이라 한다.

설의 백반증(舌의 白斑症)

망자설(芒刺舌) : 설표면에 가시가 돋힌 것 같은 망자가 일어나서 발적종창, 자통이 발생되는 것으로 주로 홍강설과 홍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성홍설에서 설생망자가 많이 발생된다.

화반설(花斑舌)

흑설태(黑舌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