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언어병(聲音言語病)

웅이아빠 2009.05.29 조회 수 3859 추천 수 0

성음언어병(聲音言語病)

섬어(?語), 정성(鄭聲), 담색불어(痰塞不語), 망혈불어(亡血不語), 대경불어(大驚不語), 중풍불어(中風不語), 성시(聲嘶), 광어(狂語)로 분류한다.

① 섬어(?語) : ?은 亂語하며 妄言하는 것으로 平生常事를 말하며, 或은 開目而自言하며, 未見事를 말하기도 하며, 혹은 睡中??하고, 或은 呻吟이 不已하는 것을 말한다.

② 정성(鄭聲) : 言語가 다음말과 같이 連續되지 않고 一句의 같은 말만 重複하여 重言復言하는 것을 말한다.

③ 담색불어(痰塞不語) : 足少陰脈 舌本에 挾하고, 足太陰脈은 舌本에 連하고, 手少陰別脈은 舌本에 繫하므로, 이 三脈이 虛하면 痰涎이 乘虛하고 그 脈道가 閉塞하여 舌이 不能轉運言語한다.

④ 망혈불어(亡血不語) : 足少陰脈에 刺出血하여 重虛하면 舌이 難以言하며, 舌下中脈을 刺하여 出血不止하여 太過하면 不語한다.

⑤ 대경불어(大驚不語) : 大驚하여 入心하면 敗血 頑痰이 塡塞心竅하는 故로 ?이 되어 不能言한다.

⑥ 중풍불어(中風不語) : 言澁은 모두 風에 屬하는데, 內經에 의하면 腎氣가 內奪되면 厥逆하여 舌?足廢한다고 하였다.

⑦ 성시(聲嘶) : 聲嘶證은 破聲을 말하는 것인데, 音聲이 淸雅하지 못하고 沈濁한 것을 말한다. 목소리가 낮고 혼탁하여 맑지 않은 것, 즉 목소리가 쉰 것.

⑧ 광어(狂語) : 衣被를 不斂하고 言語에 善惡하며 親疎을 不避함은 神明이 亂한 것으로 狂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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