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질환(眼瞼疾患)
안검질환은 검경정동(瞼硬睛疼), 양검점정(兩瞼?睛), 검현적란(瞼弦赤爛), 태풍적란(胎風赤爛), 반창입안(?瘡入眼), 풍적창이(風赤瘡痍), 풍견와벽(風牽?僻), 상검하수(上瞼下垂), 도첩권모(倒睫拳毛)로 분류한다.
① 검경정동(瞼硬睛疼) : 양측의 검현내가 홍적을 띠면서 단단하게 견경하며 동통, 삽양, 유누가 나타나고 심해지면 더욱 더 견경하여 안통이 매우 극심하여 두부까지 장통이 일어나고 파일, 수명이 발생되는 것이다.
② 양검점정(兩瞼?睛) : 상하검의 결막과 구결막이 적란하고 치분이 점조하는 등의 질환으로 안검녹염과 유사하다.
③ 검현적란(瞼弦赤爛) : 안검의 변연인 눈꺼풀 주위가 붉어지고 습윤하여 흐물거리고 찌르는 듯 하면서 가려운 것으로 안현적란, 풍현적란, 영풍적란, 연광적란, 난현풍, 태풍적란, 난안변, 홍안변이라 한다.
④ 태풍적란(胎風赤爛) : 산후 3-4개월, 혹은 3-4세 때 양안이 발적, 치누가 교점되어 있고, 내외자가 흡란하는 등의 질환을 말한다.
⑤ 반창입안(?瘡入眼) : 홍종동통, 안삽, 유누가 일어나면서 농포가 발생하고 궤파되어 미란이 나타나는 것이며, 또한 두창 후에 발생된다 하여 안검두창이라 하였다.
⑥ 풍적창이(風赤瘡痍) : 안검의 피부가 주사를 바른 듯이 홍적하면서 소양 혹은 동통과 수포, 발진, 농포가 일어나며 심하면 궤파되어 미란이 나타나는 것이다.
⑦ 풍견와벽(風牽?僻)
⑧ 상검하수(上瞼下垂) : 단안 또는 양안 상안검 기육의 수난으로 승거되지 않아 동공의 일부 혹은 전부를 가리고 있어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안폐, 휴목, 침풍, 상포하수, 포수, 검피수복이라 한다.
⑨ 도첩권모(倒睫拳毛) : 포검 외면의 기육이 이완되고 내측의 포막이 긴축으로 인해 첩모가 안을 자극하므로 유누, 동통, 소양, 수명, 적삽란개되며 또 자주 수지로 비벼서 흑정 및 동신이 손상되어 점차적으로 예운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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