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비의 질환(外鼻疾患)

웅이아빠 2009.05.28 조회 수 2962 추천 수 0

외비의 질환(外鼻疾患)

외비의 질환에는 외비기형 및 변형(外鼻奇形 및 變形), 외비외상(外鼻外傷), 비저(鼻疽), 비감(鼻疳) 비공구습진(鼻孔口濕疹), 비적(鼻赤), 비종(鼻腫), 비고(鼻藁), 비낭창(鼻狼瘡)이 있다.

① 외비기형 및 변형(外鼻奇形 및 變形)

② 외비외상(外鼻外傷)

③ 비저(鼻疽) : 비배 혹은 비주, 비양골이 중대되고 발열동통이 있으며 진행이 되면서 자색을 띠고 견경둔통하며 심하면 궤양과 미란이 되어서 외비에 변형이 발생되는 질환으로 비종, 비대여권의 증상과 비슷하고, 비조는 비종보다 극심한 증상이다.

④ 비감(鼻疳) 비공구습진(鼻孔口濕疹) : 비규의 하부 내방의 기육에 습란, 미란이 일어나고 경미한 동통, 소양과 군열이 되어서 농가와 황수가 유출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창양 또는 종창으로 비창, 비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⑤ 비적(鼻赤) : 비준두 혹은 비양방에 홍반과 표면이 유니광량하며 진행이 되면 특히 준두가 자홍색의 소구진 혹은 농포가 일어나 조조하고 결절상의 종류가 발생된다.

⑥ 비종(鼻腫) : 비의 손상이 없이 갑자기 종대되어 점차 커지는 것을 말한다.

⑦ 비고(鼻藁) : 폐기능의 허약으로 진액이 없어지기 때문에 모발에 윤기가 없고 외비가 건조되어 조육과 같아지는 것을 말한다.

⑧ 비낭창(鼻狼瘡) : 주로 혈행성으로 발생하여 점막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점막낭창은 경한 비폐색, 비루, 가피형성, 악취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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