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汗證)

웅이아빠 2009.05.29 조회 수 2901 추천 수 0

한증(汗證)

자한(自汗), 도한(盜汗), 두한(頭汗), 심한(心汗), 수족한(手足汗), 음한(陰汗), 무한(無汗), 반신한(半身汗), 액한(腋汗)으로 분류한다.

① 자한(自汗) : 一般的으로 활동하는 동안에 흘리는 땀으로 옷을 두텁게 입거나, 發熱狀態, 氣候, 睡眠, 勞動 등과는 관계없이 자연히 땀을 흘리는 상태를 말하는데 運動을 하면 더욱 심하게 땀을 흘린다. 自汗은 주로 虛證이 많으나 表證, 裏證, 虛證, 實證 모두에서 나타나니 우선 外感과 內傷을 먼저 판별하도록 하여야 한다.

② 도한(盜汗) : 夜間에 자는 동안 땀이 나지만 느끼지 못하고 깨어나면 땀이 그치는 현상으로 甚한 경우는 夜服과 寢具를 적실 정도로 땀을 흘리기도 한다. 잠잘때는 땀이 나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땀이 멎는 증상

③ 두한(頭汗) :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는 증상으로 頭面部에서만 汗出하는 현상으로 頭汗은 정상인에게도 많으며 식사할 때나 어린이가 잠잘 때 頭部에서 發汗하는 것은 꼭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④ 심한(心汗) : 身體의 다른 部位에 비하여 앞가슴의 中央部位를 포함한 心臟부위에서 특히 땀이 많이 나는 것으로 걱정과 생각이 지나친 경우 많이 발생한다.

⑤ 수족한(手足汗)

⑥ 음한(陰汗) : 外部生殖器, 陰囊 및 그 주위에 發汗過多한 症狀이다.

⑦ 무한(無汗) : 땀이 나지 않는 症, 즉 땀이 나야 할 때 땀이 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주로 暑濕이나 風寒邪가 ?理를 막아서 생긴다.

⑧ 반신한(半身汗) : 身體를 半分하여 오른쪽 혹은 왼쪽의 어느 한쪽편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말한다. 左半身 혹은 右半身에서만 汗出하는 현상.

⑨ 액한(腋汗) : 양액와부에서 땀이 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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