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癲狂)

웅이아빠 2009.05.29 조회 수 2877 추천 수 0

전광(癲狂)

아래와 같이 사수, 광, 전, 허광, 화전으로 분류한다.

① 사수(邪?) : 能言平生未見聞事 五色神鬼 氣血虛極 神光不足.

② 광(狂) : 少臥而不飢 不欲食 見食則怒自高賢也 自辨智也 自貴倨也 或妄見而妄言 言語善惡不避親疎 妄言罵?叫喊 衣被不斂 棄衣而走 甚則踰垣上屋 登高而歌.

③ 전(癲) : 平日能言 癎則沈? 平日不言癲則呻吟 心常不樂 言語無倫 或狂 或愚 或歌 或笑 或悲 或泣 如醉如癡 言語有頭無尾 穢潔不知 沈伏而細.

④ 허광증(虛狂症) : 病已傷於內, 寒邪復感於外, 病必隨邪而起 其證如狂. 必外無黃赤之色, 剛暴之氣, 內無胸腹之結, 滑實之脈, 不時躁擾 禁之則止, 口多妄誕 聲息不壯, 眼見虛空, 驚惶不定, 口無焦渴 便無硬結. (안색에 변화가 없으며, 언행도 강폭하지 않고, 광증과 비슷하게 소란을 피울 때도 있으나, 제지를 하면 순순히 응하고 허공을 응시하고, 두려워하고 놀라기도 한다.)

⑤ 화전(花癲) : 見男子抱住不肯放 思慕男子不可得 忽然病 病如暴風質雨 罔識羞恥 見男子則爲情人. (남자를 보면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것으로, 한 남자를 사모했으나,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여 갑자기 병이 생기며, 병의 증상이 매우 빠르고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고 남자를 보면 애인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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