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七章. 火熱門
【舍岩 筆寫本 原文】
內經曰 ?? 暴? 狂越 罵? 驚駭之君火 冒昧 躁擾 腑腫疼酸 氣逆之相火 上衝禁慄如喪神守 ?嘔 瘡瘍之隱熱 聾耳 鳴嘔 目昧 暴注 發熱 是故 丹溪曰 老陽動而生天火 少陰靜而生人火 熱極而爲地火 以此激旺水而制離 引枯木而平熱.
1. 君火
【見證】心火不寧의 證을 말한 것으로서 言語失常, 精神如癡(미치광이 치), 悲哭不樂, 棄衣上墻 等의 大狂證을 呈한다.
【療法】陰谷?少海 補, 大敦?少衝 瀉. (此激君制臣의 義다.)
2. 相火
【見證】肝腎火의 妄動으로 一般 陽狂證狀을 發하는 證.
【療法】大都?陰谷 補, 支溝?崑崙 瀉. (此補母安身의 義다.)
3. 壯熱
【見證】小腸熱盛을 指稱한 것으로서 一般 平狂의 證狀을 呈한다.
【療法】中脘 正, 臨泣?後谿 補, 三里?衝陽 瀉.
4. 病源 및 證治槪論(新增)
【杏坡按】火는 內暗外明의 藏精으로서 그 本性이 上炎하는 것인데 人體에는 五行이 各各 하나씩밖에 없으니 오직 火만은 둘이 있어서 君火는 心에, 相火는 肝?腎에 寄하였는데 이것이 潛藏하면 百骸가 溫養하여 吾人의 壽命을 鞏固하게 하나 發動하면 陰液을 煎熬하여 元氣를 賊傷하게 하나니 陰虛하면 病이 되고, 陰絶하면 死歸한다.
그런데 此에 立法한 舍岩의 本精神은 火狂에 置重하여 君火(心火)로써 大狂에 相火(肝?腎火)로써 陽狂에, 壯熱(小腸熱)로써 平狂에 歸屬시켰으므로 이제 狂에 對한 解明을 붙이기로 한다. 此證은 흔히 七情過度로 因하여 五志의 火가 內燔함으로 因해서 煎熬成痰하여 心竅를 上蒙하여 神志가 失常하게 되므로 猖狂, 剛暴, 妄作, 妄爲 等證을 招來케 되는 것이다.
5. 舍岩 火熱 經驗例
≪1≫ 一婦人이 年五十際에 猝然 狂症이 생겨서 或走閭里, 或辱罵不節 等證을 訴하기 近二十餘日에 或은 畏?하고 或은 自糞途壁의 擧를 反復하며 病이 始作된 後로 한잠도 이루지 못하였다하는데 내가 비로소 그 집에 가니 처음에는 문을 열고 내다보다가 곧 일어나서 新婦禮로 納拜하는지라 相火治法을 施하여 미쳐 針을 다 빼기 前에 因하여 누워서 잠이 포근히 들더니 久久 補瀉를 行함에 言語와 行步가 조금 平人보다 다를 뿐이다가 다시 刺針한지 하루만에 病이 完快하였다.
≪2≫ 一女子가 年五十에 그의 子婦와 言語鬪爭이 있으므로해서 其夫의 輕微한 毆打가 있어 手核骨 한쪽에 작은 傷處가 생겼는데, 是夜深頃에 其夫와 同寢할세 相合의 意를 暗示하나 其夫가 怪異하게 여겨 不從하였더니 忽然 大狂하여 罵?(꾸짖을 리) 不節하며 或 무릎에 앉아 挽執하기 於焉 數十日이 지난지라 相火治法으로써 施術한지 三四次에 病이 完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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