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一章. 虛損門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703 추천 수 0

第二十一章. 虛損門

舍岩 筆寫本 原文

經曰 虛損 飮食飽者也 汗出於胃 驚而奪精 疾走 汗出於腎 恐懼 汗出於肝 惚體勞苦 汗出於肺 元氣殘弱是也.

舍岩 筆寫本 原文

經曰 陰自勞者爲勞 陽盡動者爲極 靜則精藏 動則消亡 飮食自倍腸胃乃憊 勞役太甚形氣衰敗 此則嗜飮無節 起居不時 傷七情而罔極 勞六慾而何知眞元枯渴 元氣衰弱 云其火動也 咳嗽遺精 是鬼交之外賊 蒸熱?惚 玆神?之內傷.


1.
心虛

見證顔面精光이 없으며, 驚悸, 盜汗, 夢遺 等證하고 한즉 가슴이 아프고 목구멍이 붓는 .(天王補心丹 또는 古庵心腎丸證)

療法大敦?少衝 補, 陰谷?少海 瀉. - 心正格.

 

2. 肝虛

見證面目乾黑하고 눈이 밝지 못하며 자주 눈물을 흘리고 筋骨拘攣하며 하면 頭目昏眩한 증(雙和湯 또는 歸茸元 또는 拱辰丹證)

療法陰谷?曲泉 補, 經渠?中封 瀉. - 肝正格.

 

3. 腎虛

見證허리가 아프고 遺精白濁하며 하면 얼굴이 지저분하고 등성마루가 아픈 . (六味丸, 三一腎氣丸證)

療法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4. 肺虛

見證咳嗽, 痰盛, 숨이 가쁘고 피를 뱉으며 하면 털()하고 津液이 마르는 .(獨蔘湯, 人參膏證)

療法太白?太淵 補, 少府?魚際 瀉. - 肺正格.

 

5. 脾虛

見證속이 더부룩하고 먹지를 못하며 하면 위로 하고 아래로 하며 살이 빠지고 四肢가 나른하며, 關節肩背가 아픈 . (蔘笭白朮散, 天眞元證)

療法少府?大都 補, 大敦?隱白 瀉. - 脾正格.

 

6. 傷精

見證七情損傷으로 해서 潮汗(때를 맞춰서 땀나는 것), 痰嗽와 함께 먹지를 못하고 精神昏暗하며 눕기()를 좋아하고 遺精이 되며 뼈마디(骨節)?痛.

療法大敦?陰谷?經渠?太白?少府 補, 三里?陽池 瀉.

 

7. 勞慾

見證嗜慾無常으로 해서 如上證狀招來하는 것.

療法經渠?太白?少府 補. 氣海?心兪 瀉.

 

8. 眞元枯渴

見證虛勞日久로 해서 眞元枯竭되는 것.

療法經渠?通谷 補, 中脘 正, 陽谷?陽池 瀉.

9. 元氣衰弱

見證(虛勞)으로 인해 元氣衰弱해진 것.

療法太白?太淵 補, 支溝?然谷 瀉.

 

10. 遺精

見證(虛勞)에 주로 遺精하는 것.

療法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11. 神?(신엽=가위눌림 또는 꿈에 이 찍어 누른는 것)

見證(虛勞)神?이 잦은 자.

療法臨泣?後谿 補, 通谷?前谷 瀉. - 小腸正格.

 

12. 鬼交(꿈에 과 서로 交接하는 것)

見證(虛勞)으로 夜夢鬼交가 잦은 것.

療法期門?日月??中 補, 太白?太谿 瀉.

 

13. 恍惚(황홀=神志明瞭하지 못한 것)

見證(虛勞)指久하게 되어 精神明朗하지 못한 것.

療法丹田 迎, 氣海 斜, 陽谿 補, 太白 瀉.

 

14. 勞?(노채=西醫新謂肺結核 俗所謂先後天不足)

見證(虛勞)日久함으로써 하여 侵蝕하는 것이니 喀血, 痰嗽, 遺精, 泄瀉, 潮熱, 盜汗, 瘦削, 疲倦 等證하며 꿈에 交接함이 잦고 前世人과 만나게 되며, 恒時 感情銳敏하고 平朝에는 하나 午後에는 增劇하며 發熱, 心煩, 口燥, 身乾, 瞼紅, 脣赤, 骨蒸, 肺?, 咽痛, 失音하게 되는데 만일 瀉不止하면 不治한다.

療法腰眼(下參考條參照)?四膠 補, 膏? 斜.

參考腰眼穴 : 鬼眼穴腰間한 것으로서 腰間兩傍하는데 正身直立하면 조금 오목하게 들어가는(微陷處) 곳이 그것임을 에 밝히고 四膠穴名四膠가 없으므로 ?,와의 不辨과 같아서 ?誤字가 아닌가 생갈할 때에 足太陽膀胱經上?, 次?, 中?, 下?四?總括하여 四?한 것이 아닌가 疑訝하나 此亦 確認不能하므로 이제 强解하지 못하고 단지 그대로 廢置하여 의 아는 이를 기다리노라.

 

15. 病源 證治槪論(新增)

杏坡按虛勞라 함은 氣血不足精神困憊總稱으로서 밖으로는 酒色에 안으로는 七情한 것과 飮食勞倦, 嗜欲無節 等이 모두 此證基因이 된다. 大凡 술이 한 것이면 濕熱熏蒸하여 肺陰해지고 한 것이면 精室空虛하여 相火無制하게 되며 思慮한 것이면 血液耗損되어 上炎하기 쉽고 勞倦한 것이면 이 생겨 眞陰內?(중일 장)하며 하여 鬱怒한 것이면 肝火內熾하여 하고 大怒하면 肝火上昇하여 吐血이 된다.

그런데 그 受病되는 陽分한 것도 있고 陰分한 것도 있으며 一證에만 偏發되어 은 잠시만 困憊한 것도 은 먼저 하여 하는 것도 은 먼저 하여 하는 것도 있다. ?赤唇紅한 것은 에서 하여 逼迫한 까닭, 입이 몹시 마른 자는 腎水不足하여 물을 끌어다가 스스로 하는 까닭, 목이 쉬어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腎氣竭乏한 까닭, 氣息喘急한 것은 하고 가 말라서 所歸할 데가 없는 까닭, 喉乾咽痛한 것은 眞水下虧하여 虛火上浮하는 까닭, 잠이 안오고 恍惚한 것은 을 기르지 못하여 을 감추지() 못하는 까닭이다.

때로 煩躁가 많은 것은 陽中이 없어 柔不制剛인 까닭, 嗔怒하기를 잘하고 힘줄()이 땅기며 ?痛하는 것은 水虧不燥가 되어 所資를 잃은 까닭, 飮食이 맛(不甘)이 없고 膚肉漸漸 파리해지는 것은 脾元守失되어 化機日敗하는 까닭, 心下躁動하고 ??不息이 되는 것은 歸精하지 못하는 까닭, 이 많아서 淸水와 같고 白沫이 많은 것은 물이 떠올라 이 되나 하여 制水를 못하는 까닭이다.

뼈가 아프기가 꺾는 것 같은 것은 로 하는 지라 眞陰敗竭된 까닭, 허리와 갈비가 아픈 것은 , 한 까닭, 무릎아래가 찬 것은 命門衰絶하여 歸元이 되지 못하는 까닭, 小便, ?, 淋瀝한 것은 眞陰虧竭하여 化水하지 못하는 까닭, 足心이 담금질()하는 것 같은 것은 虛火湧泉?竭된 것이다. 皮膚寒慄하고 涎沫하는 것은 한 까닭, 咳嗽內熱이 되어 唾液腥?한 것은 營血한 까닭인데 기(傷毛)에서 起因되어 , 過傷는 흔히 亡血失精이 되어 死歸하고 鬱結에서 起因되어 內火灼津(津液을 말리는 것)는 흔히 血結, 乾咳, 發癰이 되어 死歸하고, 誤用으로 脾胃損傷을 받은데 起因는 흔히 飮食減少, 咳嗽, 泄瀉가 되어 死歸한다. 만일 五敗, 九死, 十絶徵候하는 것 및 위로는 痰火咳嗽가 있어 눕지()를 못하고 아래로는 下焦大便?稀, 泄瀉日久糞門痔瘡는 모두 不治한다.

五敗〕 ① 手足이 부어서 交紋이 없는 것은 心敗. 口舌이 도리어 검고 紋彩가 없는 자는 肺敗. 얼굴이 검고 이 있는 자는 肝敗. 陰莖이 붓고 陰囊이 쪼그라진 자는 腎敗. 배꼽이 솟고 부은 자는 脾敗.

九死〕 ① 手足靑色. 四肢俱腫. 脈枯齒乾. 聲音散漫. 鼻孔虛張. 脣寒宣露,脣腫齒焦. 手巡衣縫. 汗出不流. 脣卷卵縮

十絶〕 ① 氣短, 目視亭亭, 無精光心絶. 鼻虛張, 氣短肺絶. 面靑, 眼視人不直, 數出漏肝絶. 面黑睛黃, 素汗流腎絶. 泄涎唾, 時時妄語脾絶. 爪靑, 惡罵不休膽絶. 背脊?痛, 腰重, 反覆難骨絶. 面無精光, 頭目自眩血絶. 舌卷縮如紅丹, 嚥唾不得, 足?小腫肉絶. 髮直如麻, 汗出不止腸絶이니 모두 虛勞不治證이다.

그런데 舍岩觸傷라하고 , , , , 五臟虛證?虛損?이라 하고, 七情傷?勞極? ?咳嗽, 遺精 是鬼交之外賊, 蒸熱, ?惚 玆神?之內傷?이라하여 諸證指示하였다.

 

16. 舍岩 虛勞 經驗例

虛勞俗所謂 減門之疾로서 治病者는 반드시 主意하지 않으면 안될 重要證이니 그 經過를 듣고 그 所見을 아울러서 이른바 ?察之如毫, 臨之如氷?하여야 할 것이다.

1一男子年二十餘恒常 虛寒하고 元氣蕩失되어 行步十里가기가 不能하며 肉脫한지라 肺經正格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2一男子年三十夢泄, 遺精하기 벌써 十餘年이니 腎經正格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3一男子年近四十元氣蕩失되어 惡寒하고 肉色淡白하거늘 太白?太淵 補, 支溝?然谷 瀉하기 二度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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