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七章. 腹痛門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550 추천 수 0

第二十七章. 腹痛門

舍岩 筆寫本 原文

內經曰 腹無熱痛 因寒邪則必有疼痛 心虛者火痛 胃虛濕痛 肺濁氣痛 腎弱冷痛 肝衰鬱痛 是寒邪入腸也.


1.
寒痛(寒邪入腹)

見證增減이 없이 綿綿(살살) 아프며 沈遲한 것.(厚朴溫中湯證)

療法大腸虛인지라 三里?曲池 補, 陽谷?陽谿 瀉. - 大腸正格


2.
火鬱痛

見證때로 아프고 때로 그치며, 痛處가 또한 뜨거운 것이니 婦人에게 가장 많은 . (黃芩芍藥湯證)

療法心經虛인지라 大敦?少衝 補, 陰谷?曲泉 瀉.

 

3. 濕腹痛

見證腹痛함과 함께 小便不利하고 大便?泄.

療法胃虛인지라 陽谷?解谿 補, 臨泣?陷谷 瀉. - 胃正格.

 

4. 氣腹痛

見證가슴이 더부룩하고 배꼽 위가 살살 아픈 .

療法肺濁인지라 少府?魚際 補, 尺澤?曲泉 瀉.

 

5. 鬱腹痛

見證배가 땅기고 아픈(牽引痛) .

療法肝衰인지라 陰谷?曲泉 補, 經渠?中封 瀉. - 肝正格.

 

6. 血虛腹痛

見證隱隱이 아프기 시작하면 細筋을 잡아뽑고 가시(芒刺)로 찌르는 것 같은 . (四物湯加陳皮木香湯證)

療法臨泣?三間 補, 通谷?前谷 瀉.

 

7. 冷腹痛

見證배꼽아래(臍下)가 살살 아픈 .

療法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食狗腹痛 : 少衝 補, 했으면 合谷 瀉.

怪疾腹痛 : 먼저 四關(左右合谷, 左右太衝) . 上衝하면 公孫. 하면 關衝 瀉. 轉筋되면 承山 瀉, 內關 補.

 

8. 病源 證治槪論(新增)

杏坡按이라 함은 義 卽 많은 物品?盛하여 富家翁과 같다는 이다. 人體橫膈膜으로써 限界지어 膈膜以上胸中이라 하니 ,하고 밖에는 胸骨, 肋骨包圍되었으며, 膈膜以下腹中이라 하는데 , , , 膀胱하여 食物消化시켜서 廢料排泄해서 生體營養하는 것이니 밖에는 ?皮로써 包圍되었다.

그런데 모두 寬緊能力이 있으며 그 부위에 넓이가 胸中가 되나 다만 貯藏하는 것이 모두 飮食物關系되는 것으로서 蒸腐作用이 있어 胸中淸潔한 것만 같지 못하며 만일 消化, 排泄機能하면 腹中不快하여 이 되게 되는데 腹痛은 흔히 勞役過甚飮食失節中氣受傷하게 되면 寒邪를 타고 入客하여 陽氣不通하게 되는 까닭이다.

舍岩內經?腹無熱痛?이라는 原理引用하여 寒邪가 있으면 반드시 腹痛이 생긴다 强調하고 ?心虛者火痛, 胃虛濕痛, 肺濁氣痛, 腎弱冷痛, 肝衰鬱痛, 血虛腸痛? 等等諸法하였다.

 

9. 舍岩 腹痛 經驗例

外察部分所驗한 바 많으나 至於肺濁右痛, 肝痛左邊, 冷痛在下, 胃虛無定處, 大腸近臍, 血虛小腸에는 可論이라 하겠으나 火鬱心痛胃脘痛과 다르지 않은 것이 尤爲最難이라 하겠다.

1一男子가 처음에는 腹痛하더니 혹 腰痛도 있으며, 風丹이 있어 왼뺨이 온통 붉고 左項大腸分野結核이 많으므로 大腸正格을 썼더니 이 났더라. 동시에 一女子가 또한 此證이 있으나 다만 腰痛하고 風丹이 있으므로 목을 診察結果 上과 같은 治療法으로 有效하였다. - 大腸正格.

2一婦人年三十에 아직도 行經이 안되고 매양 腹痛하여 一望後라야 조금 났거늘 血虛作?診斷하여 臨泣?三間 補, 通谷?前谷 瀉를 하였더니 一度하고 腹痛漸減하더라.

3一壯丁男子終日 蹇裳水役 끝에 腹痛大作하거늘 壬年한지라 運氣로써 하고 水役隆寒한 것이므로 大腸正格으로써 하여 有效하였다. 立效活變微妙하지 않은가? - 大腸正格.

4一婦人年五十에 배가 아파 죽을 뻔 한지가 數十日이더니 小減之後에 또한 飮食不下하여 食滯와 같고 또 腹痛泄瀉가 있으나 左邊證이 많으므로 肝鬱로써 하였더니 二度有效하더라.

5一婦人年五十腹痛苦惡하나 로 이렇다 할 部分證候確認할 수가 없으며 診察結果 右脇下에 만져지는 것이 있어서 痰鬱과 같으므로 氣痛方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氣痛右脇痛과 같으나 氣弱脇痛이 많이 생기고 氣多氣痛善作하는 것이 通例이다.

6一男子年三十恒常 小腹이 아프고 매일 새벽에 冷泄이 있는지라 腎經正格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 腎正格.

7一婦人年五十腹痛한지 이미 三十年으로 胸腹脹滿하고 이렇다할 부분적 證候는 없으나 胃脘尤甚하며 발에 땀기가 없고 ?上이 또한 한 지라 胃經正格을 썼더니 一度에 발에 땀이 있고 腹痛이 그치더라. - 胃正格.

8一女子恒常 小腹作痛하는데 腎弱인지 大腸不足인지 項部診察하니 結核이 있으므로 不病便 大腸正格을 썼더니 卽止하더라. 胎熱에도 많이 效驗을 보았다. - 大腸正格.

9一男子恒常 心下痛이 있었는데 火鬱方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火鬱이 비록 心下痛과 같으나 眞實火鬱隱隱이 아플 뿐이다.

10一男兒年十餘臍下痛 屢日에 울고 몸부림치는데 以下大腸分野診察하니 結核이 있는지라 大腸虛인 줄 알게 됨으로 正格을 썼더니 快差하더라. - 大腸正格.

11一女兒年十四五세에 全身浮腫이 생겨 두눈을 겨우 뜨며, 頭瘡이 있는지 이미 오래고 목() 大腸分野結核이 있는지라 바야흐로 胎毒인줄 알게 되어 大腸正格을 썼더니 數三回浮腫이 다 빠지고 胎熱이 또한 났더라. - 大腸正格.

12一男子年十四五右邊牙齒疳瘡이 먹어서 膿汁齒間으로부터 솟아나오며 왼뺨이 붓고 때로 振寒하며 腫處가 아프고 쑤시며 , 面一邊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왼쪽으로 돌이킨채 轉側不能한지라 목을 診察하여 胎毒인 줄 알고 大腸正格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項上結核이 아니였으면 어찌 胎熱인 줄을 알았으랴. 小兒頭瘡項核은 모두 大腸이다. - 大腸正格.

13一婦人年五十餘腹痛間作한지가 이미 二三年인데 方痛幾月餘眼花하고 兩眉骨이 아프며 머리를 들면 空虛한 것같고 心下鬱悶하더니 火鬱方을 써서 一度見效하였다.

14一男子年近五十에 왼다리가 아프고 陰水不足한지가 오래된 데다가 行路人의 말을 잘못 듣고 梔子一斤膿煎連服하였으므로 腹鬱痛이 생긴 것이어늘 이것을 생각치 못한 病者豆腐滯라하므로 하여 內庭하기 三四日을 해도 不驗한지라 더욱 致疑하여 그 緣由를 물은 즉, 降火劑를 많이 썼다하므로 心經受邪임을 안지라 少衝單瀉하였더니 數日鬱痛快差하였다. 만일 機微를 잘 알아채지 못하였으면 누가 病上加病을 알았을까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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