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十一章. 疝氣門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770 추천 수 0

第三十一章. 疝氣門

舍岩 筆寫本 原文

土疝(?疝)者 囊冷結硬如石之堅 陰莖不擧 水疝者 腎囊腫痛 如水之汗出 筋疝者 陰莖腫脹 或潰散之膿 血疝者 腹黃瓜之 抵橫骨之端 氣疝者 在右 不痒痛也 從陽引陰 必本而不失也.


1.
水疝

見證陰囊이 붓고 땀이 나며, 은 가렵고 누런 물이 흐르며, 小腹을 누르면 水聲하는 .(腰子散證)

療法한지라 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2. 寒疝

見證불알이 차지고() 단단하며 陰莖이 일어나지 않고 혹 불알 알맹이가 땅기고 아픈 증.(蟠蔥散證)

療法大腸한지라 三里?曲池 補, 陽谷?陽谿 瀉. - 大腸正格.

 

3. 筋疝

見證陰莖이 붓고, 은 몹시 가려우며 은 힘줄이 땅기고 은 늘어지며, 白物이 나와서 精水와 같은 .

療法한지라 陰谷?曲泉 補, 經渠?中封 瀉. - 肝正格.

 

4. 血疝

見證小腹兩傍, 橫骨兩端約紋中에 생기는 黃瓜狀橫?, 俗名 便癰, 또는 便毒, 또는 가래톳.(玉燭散證)

療法한지라 大敦?少衝 補, 陰谷?少海 瀉. - 心正格.

5. 氣疝

見證腎兪穴에서부터 아래로 陰囊에 이르기까지 偏墜 腫痛.(聚香飮子證)

療法한지라 太白?太淵 補, 少府?魚際 瀉. - 肺正格.

 

6. 狐疝

見證여우가 晝出夜入과 같으므로 狐疝이라 하는데 仰臥狀이 누으면 배로 들어가고 서면 囊中으로 偏入하여 아픈 것. (二香丸證)

療法三陰交?然谷 補, 隱白?太谿 瀉.

 

7. ?疝

見證小腹이 불알을 잡아끌고 비틀어 짜는 것같이 아프며, 囊腫如斗, 頑?不仁하는 것. 一名土疝.

療法三陰交?陽陵泉 補, 三里?太白 瀉.

8. 病源 證治槪論(新增)

杏坡按이라 함은 睾丸小腹하여 急痛한 것으로서 이 있기도 하고 이 없기도 하고 이 있기도 하고 이 없기도 한데 氣痛한 것이 많으므로 疝氣라한다. 그런데 此證은 흔히 濕熱壅?로 말미암아 濁液凝聚되어서 血絡倂入하여 厥陰에 흩어져 은 밖으로 風寒所襲이 되고 은 안으로 怒氣衝擊으로 하여 小腹暴痛招致하게 되는 것인데 腰脇上攻하여 背?走遊하며 寒氣心臟을 찔러서 手足厥冷하고 壯熱惡寒하며 二便閉塞하고 은 불알 알맹이가 大小가 있어서 上下不常하며 陰囊腫脹이 있어서 아픈 것이 定止가 없기도 하다.

그리고 自汗하는 도 있고 下泄하는 도 있으며 積聚와 같기도 하고 과 같기도 하고 와 같기도 하고 , 와 같은 것도 있어서 하거나 하면 塊物胸膈上衝하고 하고 하면 塊物이 다시 囊內에 돌아와서 由因되면 縱緩不收하고 由因되면 上引作痛하며 由因되면 腫脹下垂한다. 하고 만지기를 싫어하는 濕熱하였으며, 按摩하기를 좋아하는 寒積하였다. 血分는 움직이지 않고 氣分變動이 많다. 양쪽 불알 알맹이가 偏脹하고 左右로 넘나 드는 것은 氣分하였으며, 積年發痛하나 脹大하지도 않고 移動하지도 않는 것은 血分하였다. 자주 發作되고 자주 處所變更하는 것은 厥陰風爲患이요, 하나 甚痛하지 않은 것은 太陰濕土爲患이다. 大痛한 것은 이요, 不痛한 것은 이며, 하면 ??反張, 咬牙戰掉하며 冷汗交流하는 것은 須更에 있는지라 하기 어렵고 만일 위로 嘔吐하고 아래로 遺精이 있는 것도 또한 惡候가 되는 것이다. 다시 그 診察하여 弦急하고 虛弦小한다. 施治에 모두 流通疎利하는 것은 妥當하나 별안간 補劑하는 것은 不可하다.

그런데 舍岩治疝大法?從陽引陰 必本而不失也.?라하여 七法하였다.

 

9. 舍岩 疝氣 經驗例

1一男子年五十餘中心으로 로는 曲骨, 으로는 脇下에 이르기까지 右邊引痛하므로 氣疝으로써 하였더니 곧 났더라.

2一男子年二十右邊陰囊偏墜하여 크기가 주먹같고 或遠行하면 臟腑가 땅기고 아프다하거늘 太白?太淵 補, 少府?魚際 瀉하였더니 數度有效하더라. 陰囊偏墜?疝으로 하여야 하고 右脇痛肺候가 있으므로 肺正格을 쓴 것이다. - 肺正格.

3一男子年二十餘鳩尾(명치)로부터 아래로 曲骨에 이르기까지 盤狀物이 있고 右脇下에 서넛 또는 너뎃 손가락 (可容三四肢) 과 같은 것이 만져지는데 듣건대 始作로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으며, 一定不動하다하는지라 이것은 陰經으로 認定되고 中滿하다하므로 처음이 脾積方을 썼더니 三四度效驗이 없는지라 다시 血疝方을 쓰기 二日에 눈에 眩氣가 있다가 三五日에 다시 眩氣가 없었는데 마침 數百里밖인 本家에서 步轎(조군)가 왔으므로 不得已 歸家하였다. 到家後에는 三四日동안 腹痛如失하였으나 房事不謹함으로써 及其也不歸이 되고 말았다. 可惜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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