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十章. 諸氣痛門
【舍岩 筆寫本 原文】
先觀七情之長短 後察九氣之善惡 喜則氣緩 怒則氣上 憂者氣沈而思結 悲者氣消而驚亂 恐氣下而寒收 勞者耗 云終夫人身之正氣 與精血爲配 血注脈內 氣行經外 呼吸皆行於三才(寸) 血氣幷行於一身 以此灌漑乎百骸之內 循環無端九竅之中 內無七情之所傷 外無六淫之所感 君子行之無憂 何氣有哉 噫 時人 五志之火 無時不起 五味之偏 無日不傷 是以補以七情 溫以九氣.
1. 怒氣上
【見證】未曾有의 憤怒가 있은 後에 氣가 上衝하는 것.
【療法】肝實인지라 經渠?中封 補, 行間?少府 瀉. - 肝勝格. 又方 經渠 瀉, 太衝 瀉.
2. 喜氣緩
【見證】所望에 넘치는 歡喜가 있은 後에 氣가 緩慢한 것.
【療法】心象인지라 大敦?少衝 補, 陰谷?曲泉 瀉. 又方 太白 溫, 三里 凉.
3. 思氣結
【見證】容易하게 處決하기 困難한 事情로 因하여 深思熟考한 後에 생긴 氣結證.
【療法】脾傷인지라 少府?大都 補, 大敦?隱白 瀉. - 脾正格. 又方 間使 鍼, 氣海 瀉.
4. 悲氣消
【見證】過激한 悲哀가 있은 後에 招來되는 氣의 消散證.
【療法】上脘 灸, 腰兪 鍼(瀉).
5. 憂氣鬱
【見證】極度에 達하는 憂慮의 事情으로 생긴 氣鬱證.
【療法】腎弱인지라 經渠?復溜 補, 太白?太谿 瀉. - 腎正格. 又方 腎兪灸 行間瀉 (鍼)
6. 驚氣亂
【見證】卒暴間에 생긴 驚?의 事情으로 招來된 氣亂證.
【療法】太衝 補, 少府 瀉. 又方 勞宮 瀉, 三陰交?肺兪 灸.
7. 寒氣收
【見證】酷寒에 跋涉으로 因한 寒氣의 受傷.
【療法】丹田 正, 氣海 灸百壯.
8. 病源 및 證治槪論(新增)
【杏坡按】此證은 흔히 氣道가 痰滯의 被害로 血積阻滯가 된 까닭인데 또한 血脈 空虛로 因하여 虛氣가 流入해서 作痛하는 者도 있나니 前者는 實證에 屬했고 後者는 虛證에 屬하였다. 要治의 大法은 開鬱行氣, 豁痰消積하는 것이 妥當하나 오랜 것이라면 辛寒을 用하여 降火하여야 한다.
그런데 舍岩은 氣痛의 治法은 ?先觀七情之長短 後察九氣之善惡?이라한다고 强調하고 ?喜則氣緩 怒則氣上 憂者氣沈而思結 悲者氣消而驚亂?이라하여 上法을 提示하고 ?時人 五志之火 無時不起 十味之偏 無日不傷?의 論을 擧하여 注意를 喚起하였다.
9. 舍岩 氣痛 經驗例
註曰 君子는 行之無憂어늘 何氣之有哉아, 經에 曰 蹶(넘어질 궐)者 趨(달릴 추)者는 是氣也로서 反動其心이오 營衛之配合은 理所固然者也라, 氣者는 己之所出이나 己成病根하여 不能自制者也로다.
≪1≫ 一小兒가 年五六에 恒時 鱉腹을 患하여 針藥으로 小可하더니 잘못 높은 마루에서 떨어져 驚倒 扶起한지 食頃에 回生하더니 其後부터 驚昏一頃에 起하고 時時로 惡寒頭痛을 訴하거늘 少衝 補, 少府 瀉하였더니 一次에 났더라.
≪2≫ 一男子가 年近三十에 其妻가 發狂이 大作하는 것을 보고 如癡不振하더니 一日間에 惡寒이 三四次요, 言語가 不明하고 漸?(말달릴 침)漸極하여 보는 사람들이 必死不治라 하더니 驚亂本方으로써 治하기 一次에 病快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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